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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의 목소리 반영, 배드민턴 신인 연봉 상한제 변화 예고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이 신인 선수의 계약금 및 연봉 상한제를 완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최근 안세영(22·삼성생명)이 제기한 의견을 반영한 조치로, 선수들의 경제적 보상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연맹은 선수계약 관리규정 개정을 검토 중이며, 계약 기간 단축과 함께 계약금 및 연봉의 상한액을 인상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대졸 선수는 5년, 고졸 선수는 7년으로 계약 기간이 고정되어 있으며, 계약금은 각각 1억 5천만원과 1억원으로 제한돼 있다. 연봉도 대졸 선수가 6천만원, 고졸 선수가 5천만원을 넘길 수 없으며, 이후 3년 차까지 연간 7% 이상 상승할 수 없는 규정이다.안세영은 최근 인터뷰에서 "배드민턴으로도 경제적인 보상을 충..

배드민턴 2024.08.13

르세라핌, 日서 200억 가까운 매출 기록…신인 중 ‘톱’

2024.01.05. 지난해 日서 약 192억원의 매출 창출 20년 만에 여성 그룹이 매출액 20억엔 돌파 스트리밍과 싱글에서 가장 많은 매출 발생 연말 프로그램 출연·싱글 상위권 진입으로 日서 인기 지속 걸그룹 르세라핌이 2023년 일본에서 2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며 신인 가운데 1위에 올랐다. 5일 일본 ‘오리콘 연간 랭킹 2023’(집계 기간 2022년 12월 12일~2023년 12월 10일)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지난해 21억 2000만엔(한화 약 19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오리콘은 “신인 랭킹 기준으로 여성 그룹이 매출액 20억엔(한화 약 181억원)을 돌파한 것은 2003년 이후 20년만”이라고 밝혔다. 신인 랭킹은 싱글, 앨범, 스트리밍, 뮤직 DVD 등의 판매 금액을 합산해 순위..

걸그룹 종합 2024.01.06

[LDL] '베이촨'에 이은 주목할만한 신인은? - 정글러 편

농심 레드포스의 '피넛'이 생각나는 V5 87 'Noble' LPL이 마무리되고, 중국 롤 팬들의 관심은 2부리그(LDL)가 아닌 MSI를 향하고 있다. 하지만 LDL에서도 멋진 신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작년에는 FPX의 '보' 선수가 그랬고, 올해는 지난 2월 20일에 본지가 주목했던 '베이촨'선수가 4일 만에 1군 콜업을 받기도 했다. 그럼, 이 선수들을 이어 등장할 만한 '콜업 후보' 정글러는 누가 있을까? 가장 주목되는 선수는 V5 87의 'Noble' 장찌밍 선수였다. 노블 선수는 중위권 팀인 V5 87(5월 3일 기준 12위)에서 1군급 정글러로 평가받고 있는 선수로, 그의 니달리와 헤카림 플레이는 LDL 대부분의 선수들을 앞지르는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에서의 성향은 피넛과 '유사'하다...

[LCK] '베테랑2, 신인3' 이상적인 팀 조합, 팀 중심 잡는 베테랑들 "나만 믿고 따라와!"

스프링 3주 현재 LCK 1위 팀은 한화생명e스포츠와 담원 게이밍이다. 두 팀은 든든한 팀의 중심과 제 몫을 다해주는 선수들로 승리를 이어오고 있다. 3위인 DRX도 마찬가지다. 2018년 서머 kt 롤스터 로스터에 이름 올린 ‘킹겐’ 황성훈을 제외하면 베테랑으로 부를 수 있을 만한 선수는 없다. 하지만 ‘킹겐’ 황성훈과 더불어 ‘표식’ 홍창현이 팀 중심을 잡고 있다. 여기에 제 몫 이상을 하는 신인 선수들을 보고 있으면 DRX의 선전이 납득된다. 그들의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한화생명은 리빌딩 단계부터 ‘쵸비’ 정지훈과 ‘데프트’ 김혁규를 팀 중심으로 세웠다. 노골적이지만 한편으로는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확실한 캐리 라인이 잡힌 이후, 신인들만 잘 따라와준다면 한화생명처럼 빠른 기간 안에 결..

[LCK 미디어데이] 신인-저연차 선수로 팀 꾸린 감독들의 출사표

신인과 저연차 선수 위주로 선수단을 꾸린 감독들이 기본기 위주로 선수단을 성장시킬 것이라 설명했다. 지난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에 10개 팀 감독과 선수가 참가해 새로운 시즌에 대한 계획과 각오를 밝혔다. 신예 및 저연차 선수들을 다수 보유한 팀들은 이번 스프링을 성장을 위한 발판을 삼겠다고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쵸비' 정지훈과 '데프트' 김혁규를 영입했지만 탑-정글-서포터의 연차가 많지 않다. 특히 정글 '요한' 김요한과 '아서' 박미르는 1부 리그 출전 경험이 없는 신인. 손대영 감독은 이에 "신인 선수들이 대부분이다보니 다듬을 부분이 많다. 조화시키는 것이 코칭 스태프의 역할인데 아직까지 잘 되고 있는 것 같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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