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5. 지난해 日서 약 192억원의 매출 창출 20년 만에 여성 그룹이 매출액 20억엔 돌파 스트리밍과 싱글에서 가장 많은 매출 발생 연말 프로그램 출연·싱글 상위권 진입으로 日서 인기 지속 걸그룹 르세라핌이 2023년 일본에서 2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며 신인 가운데 1위에 올랐다. 5일 일본 ‘오리콘 연간 랭킹 2023’(집계 기간 2022년 12월 12일~2023년 12월 10일)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지난해 21억 2000만엔(한화 약 19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오리콘은 “신인 랭킹 기준으로 여성 그룹이 매출액 20억엔(한화 약 181억원)을 돌파한 것은 2003년 이후 20년만”이라고 밝혔다. 신인 랭킹은 싱글, 앨범, 스트리밍, 뮤직 DVD 등의 판매 금액을 합산해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