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이 출시 이후 약 3억 달러(한화 약 4419억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센서타워는 최근 센서타워 블로그를 통해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이 출시 후 약 50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4000만 건을 달성했다"며, "같은 기간 전 세계 누적 매출은 약 3억 달러에 달한다"라고 밝혔다.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은 포켓몬 컴퍼니가 지난 10월30일 출시한 게임으로, 개발사 크리쳐스(Creatures)와 DeNA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디지털화된 '포켓몬스터' 카드를 수집하고 다른 이용자와 배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포켓몬스터' TCG의 룰이 개량돼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센서타워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은 다운로드 당 매출(RPD) 약 7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