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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아쉬운 탈락 DFM ‘아리아’ 이가을 “분하고 아쉽지만 다음 잘 준비할 것”

PSG 탈론에 이어 라우드에도 완패하며 대회에서 탈락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의 미드 라이너 ‘아리아’ 이가을이 대회를 마친 소감과 서머 스플릿과 롤드컵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5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패자전에서 일본 LJL의 DFM가 브라질 CBLOL의 라우드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경기 소감으로 “저희가 한 세트도 이기지 못해 분하고 아쉽지만 올 시즌이 MSI로 끝이 아닌 만큼 다음을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한 이가을은 라우드 전을 어떻게 분비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상대가 팀 플레이를 선호한다 생각해 인원을 맞춰 교전을 진행하거나 한쪽에서 이득을 보는 척하며 다른 쪽을 공..

[단독] '아리아' 이가을, 2년 만에 LJL 복귀...DFM 입단

'아리아' 이가을이 2년 만에 일본 무대로 복귀한다. 일본 e스포츠 관계자는 6일 데일리 e스포츠에 '아리아' 이가을이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로 복귀한다고 귀띔했다. 업계에 따르면 '아리아' 이가을은 데토네이션FM과의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한다. 2019년 LJL 크레스트 게이밍 액트에서 데뷔한 이가을은 2021년 데토네이션FM으로 이적해 '일체미(LJL 최고 미드 라이너)'로 거듭났다. 2021년 데토네이션FM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플레이-인을 뚫고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하는 데 일조했다. 2022 시즌을 앞두고 데토네이션FM을 떠나 kt 롤스터에 합류한 이가을은 기대를 모았지만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2022 LCK 스프링서는 12승 17패를 기록했고 서머서는 3승 6패에 ..

[LCK] 대역전극 주역 '기인' 첫 선정..2022 LCK POG 순위(6월 29일 기준)

29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기인’ 김기인과 ‘오너’ 문현준이 첫 POG에 선정됐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1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이날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와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는 각각 공동 1위였던 DRX와 T1을 풀세트 접전 끝 잡아내며 기분 좋은 승리를 기록했다. 1경기에서는 LSB의 ‘프린스’ 이채환과 ‘도브’ 김재연, DRX의 ‘베릴’ 조건희가 포인트를 적립했으며, 2경기에서는 광동의 ‘테디’ 박진성과 ‘기인’ 김기인, T1의 ‘오너’ 문현준이 POG로 각각 호명됐다. 1위 ‘제우스’ 최우제(T1) 400포인트 2위 ‘프린스’ 이채환(LSB) 300포인트 2위 ‘쵸비’ 정지훈(젠지) 300포인트 2위 ‘제카’ 김건우(DR..

[LCK] KT-한화생명, 일본 최고 '아리아' vs 2 군 제패 '카리스'

일본을 재패한 ‘아리아’ 이가을과 젠지 챌린저스에서 LCK CL을 평정한 ‘카리스’ 김홍조가 미드 라인에서 맞붙는다.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 예정인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6일차 2경기에서 kt 롤스터(이하 KT)와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가 만난다. 양 팀 모두 이번 시즌 더 높게 비상하기 위해 시즌 초반 더 많은 승리가 필요하다. 일본을 재패하고 온 KT의 이가을과 LCK 챌린저스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온 한화생명의 김홍조 또한 아직은 LCK 미드 라이너들을 상대로 자신을 더 증명해야 한다. 한화생명은 첫 경기에서 화려한 라인업의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역전승에 성공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별다른 행보를 ..

[LCK] kt '아리아' 이가을 "3전제 LCK 난이도 높아..하지만 내가 이겨야 할 난관"

두 번째 경기 만에 LCK 첫 승리를 기록한 kt 롤스터의 ‘아리아’ 이가을이 승리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를 이야기했다.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4일차 2경기에서 kt 롤스터가 광동 프릭스에 2-0으로 승리했다. 첫 승리의 소감에 대해 “LCK에서 첫 승리를 거둬 기분이 좋다.”고 간단히 이야기한 이가을은 “지난 경기에서는 데뷔전이라 긴장을 많이 했던 것도 있고, 상대가 ‘쇼메이커’ 허수 선수였기에 심리적으로 위축됐던 것이 너무 아쉬웠다. 감독님께서 ‘긴장을 안 할 수는 없지만 평상시처럼 하면서 긴장을 줄여 적응하면 된다’고 이야기해 주셔서 그대로 해보려고 노력했다.”라고 첫 패배의 기억을 이겨낸 방법을..

[박상진의 e스토리] LCK에 선 LJL의 영웅, '아리아' 이가을

중국 EDG의 우승으로 끝난 작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은 EDG의 창단 첫 우승으로도 주목을 받았던 대회였다. 담원 기아의 2연속 우승이 불발되었고, T1과 젠지 e스포츠 등 LCK 소속 3개 팀이 4강에 오른 작년 대회에서 일본 리그 소속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의 선전도 큰 이슈였다. 일본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리그인 LJL에서 활동하는 DFM은 리그를 대표하는 팀으로 한국에 알려졌고, 그동안 한국 선수들도 많이 활동했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에서 플레이 인 제도가 생긴 이후 LJL 소속 팀들은 이를 넘어 본선 무대라고 할 수 있는 MSI 6강 플레이오프나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벽을 넘지는 못했다. 그러나 작년 DFM은 MSI..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오른 DFM 아리아 "내가 퍽즈보다 라인전 잘했다"

DFM '아리아' 이가을이 C9와의 1위 결정전 소감을 전했다.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이 8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B조 1위 결정전에서 클라우드 나인(C9)을 꺾고 본선 그룹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 이는 DFM 팀 최초일 뿐만 아니라 LJL 최초이기도 하다. '아리아' 이가을은 경기 후 승리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모습으로 인터뷰에 참여했다. 이가을은 "타이브레이커를 할 것이라 생각도 하지 않았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유니콘스 오브 러브에게 감사하다"며, "인터뷰에서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와의 말을 주고받는 게 좋았다. 리매치를 기대했었고, 오늘 경기는 전체적으로 힘들었다. 하지만 라인전은 내가 더 잘하지 않았나 싶..

[롤드컵] 첫 경기 승리한 DFM 아리아 "월드 클래스 미드 '퍽즈' 꺾어보겠다"

'아리아' 이가을이 C9 '퍽즈'에게 승리하겠다고 선전포고를 날렸다. 5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 1일차 5경기에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는 유니콘스 오브 러브(UOL)를 꺾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아리아' 이가을은 르블랑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이가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MSI에 이어 롤드컵에 오게 됐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된 것 자체가 기분 좋다"며 승리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가을은 "준비한대로 UOL전에 임하면 질 것이란 생각이 들지 않았다. 플랜대로 잘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본인의 르블랑 플레이에도 "첫 경기치고는 만족스러웠다"라고 덧붙였다...

[MSI] DFM '아리아' 이가을 "우리 팀은 서로 믿고 경기한다"

DFM에서 활약 중인 '아리아' 이가을이 팀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1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6일차 2경기에서 DFM이 인피니티를 격파하고 2승째를 거뒀다.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 나선 '아리아' 이가을은 "2대 2를 강하게 하고 싶었는데 상대 신드라가 점화까지 들고 있길래 천천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깔끔한 경기력에 대해 이가을은 "경기력도 체감하고 있고, 담원전 패배 이후 피드백했다. 킬을 냈을 때 흥분해서 판단을 못하는 것을 하지 말자"고 이야기했고, 팀내 자신의 역할에 대해 "다들 잘 해서 서로 믿고 경기한다"고 전했다. LJL 소개 영상에 대해 "대회 시작 전까지는 민망했..

[MSI] LoL 국제대회 첫 한일전에서 일본팀으로 경기한 '아리아' 이가을 "부담은 있었다, 그래도.."

담원 기아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보였던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의 한국인 미드 '아리아' 이가을이 경기 후 소감과 목표를 전했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대회 첫 한일전에서 일본팀 소속으로 뛴 한국 선수로서의 마음도 들을 수 있었다. 국제대회, 특히 한일전이라 한국에서 한국팀을 응원하는 분이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부담도 됐지만, 이러한 한일전에서도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도 전했다. 지난 8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에서 일본지역 LJL 소속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이 한국지역 LCK 소속 담원 기아를 상대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DFM은 탑 라인에서 '에비' 무라세 슌스케가 '칸' 김동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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