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가오 7

[LPL 돋보기] "'야가오'! 우리가 널 롤드컵으로 데리고 갈게"

"膏哥,去年你带我们去世界赛,今年我们带你去!!!." 지난 5일 중국 시안에서 벌어진 LPL 서머 결승전 리닝 게이밍(LNG)과의 4세트가 끝난 뒤 징동 게이밍 서포터 '미싱' 러우윈펑은 방송 카메라에 자신이 쓴 종이를 들어 보였다. 종이에는 빌리빌리 게이밍(BLG) 미드 라이너 '야가오' 쩡치에 대한 내용이었다. "膏哥,去年你带我们去世界赛,今年我们带你去!!!." 내용인 즉슨 "'야가오(膏哥 : 야가오의 별명)', 당신이 작년에 우리를 롤드컵에 데려갔으니 올해는 우리가 너희들을 그곳에 데려갈게"라는 뜻이었다. 지난해 징동 게이밍은 LPL 서머서 우승을 차지하며 롤드컵 티켓을 거머쥐었다. 당시 미드 라이너는 '야가오'였다. 징동은 롤드컵서 4강에 진출했지만 T1에 1대 3으로 패하면서 탈락했다. 올해 스프링 ..

[MSI] BLG 야가오 "젠지 3R 진출 예상…쵸비 상대로 미니언 덜 놓쳤으면"

BLG '야가오'가 패자전 3라운드 상대로 젠지가 올라올 것 같다고 예측했다. BLG가 16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전 2라운드 1경기에서 G2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고 3라운드 진출 티켓의 주인공이 되었다. 경기 후 '야가오' 쩡치는 "오늘 경기력이 제대로 나왔고, 이겨서 기분 좋다"라는 소감과 함께 방송 인터뷰를 시작했다. '야가오'는 G2의 홈 그라운드라고 할 수 있는 유럽에서 경기를 하게 된 점에 "사실 부담감은 어느 정도 있었다. 현장 팬분들이 열정적이었다. 우리는 헤드셋이 있으니 밖의 소리가 잘 들리진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캡스' 라스무스 뷘터를 상대했던 '야가오'는 "캡스는 잘하는 선수라..

[MSI] R7 압도 BLG ‘야가오’ 쩡치 “플레이-인은 물론 전체 MSI 최강임을 증명할 것”

남미 최강 모비스타 R7(이하 R7)을 상대로 플레이-인 스테이지 첫 경기를 손쉽게 승리한 빌리빌리 게이밍 핑안은행(이하 BLG)의 미드라이너 ‘야가오’ 쩡치가 이번 대회에 나서는 자신감과 함께 자신들이 최강임을 증명해 보이겠다 선언했다. 3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1경기에서 중국의 BLG가 남미의 R7을 완파하고 A조 승자전에 진출했다. 경기 종료 후 한국어 방송 인터뷰에 참여한 쩡치는 MSI에서 전승 중인 노틸러스 미드 최대 장점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밴픽 단계에서 노틸러스 가져온다면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캐리형 정글 픽들과 좋은 시너지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BLG..

[오피셜] JDG ‘야가오’ 쩡치 팀 떠나 새 출발

2018 시즌부터 JDG 인텔(이하 JDG)의 미드 라이너로 활약해 온 ‘야가오’ 쩡치가 FA가 됐다. JDG는 22일 쩡치와의 계약이 종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쩡치는 팀 합류 이후 NEST 2018 우승을 시작으로 LPL 2020 스프링 스플릿과 2022 서머 스플릿 우승에 힘을 보탰으며, 그 활약에 힘입어 2022 서머 스플릿 결승전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같은 소식과 함께 JDG 측은 “우리에게 준 많은 추억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노력에 행운이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롤드컵] JDG '야가오' 코로나-19 양성 판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롤드컵 무대를 휩쓰는 가운데 8강전 첫 경기에 나설 JDG 인텔(이하 JDG)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가 나왔다. JDG는 한국 시간으로 19일 새벽, 미드 라이너인 ‘야가오’ 쩡치가 두 차례의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현재 ‘야가오’의 상태가 안정적이며 의료 및 보건 팀의 관찰 하에 호텔의 격리 시설로 옮겨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 JDG 측은 관계자와 함께 각종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료진에 적극 협조하는 등 선수들의 컨디션의 컨디션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 출처 : 포모스

[롤드컵] JDG '야가오' 쩡치 "'쇼메이커'와 모두에 즐거움 줄 대결할 것"

LCS 대표 이블 지니어스(이하 EG)를 잡으며 2주차 첫 승리를 기록한 JDG 인텔(이하 JDG)의 미드 라이너 ‘야가오’ 쩡치가 승리에 대한 소감과 1위를 겨룰 DK의 ‘쇼메이커’ 허수에 보내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 시간으로 15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6일차 2경기서 JDG가 EG에 승리했다. 방송 인터뷰서 앞선 1경기서 G2를 상대로 승리한 EG에 대해 경계한 부분으로 “앞선 경기 지켜보며 조조편의 피지컬이 엄청나다 생각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한 쩡치는 상대가 정글 피들스틱과 미드 세트를 들고 나온 전략에 대해 어떻게 대비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사실 ‘인스파이..

'카나비' 서진혁, LPL 스프링 9주차 정글러 선정..최우수 선수는 징동 '야가오'

'카나비' 서진혁이 9주차 우수 선수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 스프링' 9주차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다. LPL은 9주차를 빛낸 포지션별 우수 선수를 뽑아 그 중 최우수 선수를 선발했다. 9주차에는 징동 게이밍의 선수 셋과 로얄 네버 기브업(RNG)의 선수 둘이 꼽혔다. 9주차 선수 목록 중 징동 선수는 탑 라이너 '줌' 장싱란, 정글 '카나비' 서진혁, 미드 '야가오' 쩡치였다. RNG에선 '갈라' 천웨이-'밍' 쉬쉔밍의 바텀 듀오가 9주차 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줌'과 서진혁은 LNG전에서 각각 한 번씩 MVP로 뽑혔고, '야가오'는 LGD전 단독 MVP가 되면서 9주차 최우수 선수에까지 올랐다. RNG의 바텀 듀오는 TES전 완승으로 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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