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티 23

[LCK] 팀 복귀전 승리 ‘엄티’ 엄성현 “거창한 목표 대신 눈 앞의 계단 착실히 오를 것”

다시 브리온의 리더로 돌아와 팀의 첫 승리를 선두 지휘했던 ‘엄티’ 엄성현이 승리의 기쁨과 자신의 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주 2일차 2경기에서 브리온이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경기 전체를 봤을 때는 아쉬운 점도 많지만 제 의도대로 경기가 흘러갔던 점은 기분이 좋았다.”라고 이야기한 엄성현은 위태로운 상황서 진행됐던 1세트에 대해 “적 정글을 끝내 놓은 상황을 바탕으로 팀 쪽으로 많이 풀어주고 이를 바탕으로 하단 쪽 굳히기에 들어가는 상황서 농심의 ‘실비’ 이승복 선수의 바이가 날카롭게 상단 개입을 성공시키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LCK] 첫 승리 선두 지휘 ‘엄티’ 엄성현 “우리 팀 색깔 잘 보여준 경기”

팀에 복귀한 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등으로 어수선한 상황서의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잡아낸 브리온의 ‘엄티’ 엄성현이 농심전 승리와 팀의 발전의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주 2일차 2경기에서 브리온이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첫 경기 승리에 대한 소감으로 “제가 늦게 합류한 만큼 내용면으로 아쉬운 부분이 분명 존재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저희 팀의 색깔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나쁘지 않은 경기가 나왔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한 엄성현은 지난 시즌과 지금의 브리온을 비교했을 때 팀에 대해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제 개인의 ..

[오피셜] 프레딧 브리온 ‘엄티’ 엄성현 계약 종료

프레딧 브리온(이하 프레딧)의 정글러 ‘엄티’ 엄성현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프레딧은 1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엄성현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발표했다. 엄성현은 진에어 그린윙스와 kt 롤스터 등에서 활동한 뒤 2021 시즌을 앞두고 프레딧 브리온에 합류, 두 시즌 동안 팀의 주장으로 활약했다. - 출처 : 포모스

[오피셜] 프레딧 브리온, 엄티-라바-헤나-딜라잇과 계약 연장

프레딧 브리온이 소속 LCK 선수 계약 연장 및 종료를 알렸다. 15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소속 프레딧 브리온은 SNS를 통해 선수 계약에 대해 알렸다. 프레딧 브리온은 '호야' 윤용호-'치프틴' 이재엽-'야하롱' 이찬주와 계약을 종료한다고 알렸다. 이어 '엄티' 엄성현-'라바' 김태훈-'헤나' 박증환-'딜라잇' 유환중과 2022년 계약을 연장했다고 알렸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출신 팀으로는 유일하게 LCK 프랜차이즈에 통과한 프레딧 브리온은 2021 LCK 스프링에서는 10위를 기록했고, 이어 진행된 스프링에서는 9위를 기록했다. - 출처 : 포모스

LCK, 유망주 최저 연봉 지원 프로그램 통해 '엄티' 등 30명 혜택

2021년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가 프랜차이즈 이후 팀을 구하지 못한 선수들을 영입해 로스터에 등록할 경우 최저 연봉을 제공하는 ‘유망주 최저 연봉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30명의 선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2021년 LCK 프랜차이즈 시스템 도입과 함께 2군 리그가 신설되며 과거 2부 리그인 LoL 챌린저스 코리아가 문을 닫게 됐고, 이 과정에서 소속이 사라진 선수들이 LCK에서 계속 활동할 수 있도록 리그 차원에서 안전망을 도입했다. 이것이 바로 유망주 최저 연봉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대상은 지난 해 서머를 기준으로 LCK 또는 챌린저스 코리아 소속이었으나 프랜차이즈 팀으로 선정되지 못한 팀 출신 선수와 유망주 발굴 프로그램인 ..

[LCK] '엄티' 엄성현 "1R 목표는 4승 5패..T1 꺾어보겠다"

'엄티' 엄성현이 T1을 꺾겠다는 각오와 함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4주 2일차 2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이 kt 롤스터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 승리를 거두며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프레딧 브리온은 이날 승리로 순위를 9위로 한 단계 끌어올렸고, 공동 6위 팀들을 1승 차이로 따라잡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엄티' 엄성현은 "경기를 승리해서 기쁘다. 경기력을 더 가다듬어 다음 경기에 임할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하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엄성현에게 연패 동안 어떻게 멘탈을 잡았는지 묻자 그는 "나를 비롯해서 멘탈적으로 무너진 부분은 분명 다들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린 오늘 경기 이전까..

[LCK] 프레딧 브리온 '엄티' 엄성현, 젠지전 선발 출전

프레딧 브리온: '호야' 윤용호-'엄티' 엄성현-'라바' 김태훈-'헤나' 박중환-'딜라이트' 유환중 젠지e스포츠: '라스칼' 김광희-'클리드' 김태민-'비디디' 곽보성-'룰러' 박재혁-'라이프' 김정민 프레딧 브리온의 ‘엄티’ 엄성현이 젠지전 선발로 출전한다.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3일차 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과 젠지e스포츠가 만난다. 두 팀은 경기에 들어가기 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젠지는 이변 없이 주전 라인업 그대로 출전한다.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힘을 보여준 탑 ‘라스칼’ 김광희와 ‘클리드’ 김태민, ‘비디디’ 곽보성, ‘룰러’ 박재혁, ‘라이프’ 김정민이 프레딧 브리온을 상대한다. 프레딧 브리온은 ‘호야’ 윤..

[LCK 미디어데이] LCK로 돌아온 엄티-뱅 "최선의 노력 보여드릴 것"

오랜만에 LCK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 '엄티' 엄성현과 '뱅' 배준식이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개막을 앞두고 지난 6일 온라인으로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엔 10개 팀에서 감독과 선수가 참석해 팀과 다가오는 스프링 정규 시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프랜차이즈 도입, 롤드컵 우승으로 소위 '1부 리그'의 위상 회복 등 여러 토픽이 있는 2021 LCK 스프링에서 또다른 관전 포인트는 LCK로 돌아온 선수들의 활약이다. 이날 프레딧 브리온을 대표해 참석한 '엄티' 엄성현과 2년 간의 북미 생활을 마치고 LCK로 돌아온 아프리카 프릭스의 '뱅' 배준식이 대표적이다. 2017 시즌 진에어 그린윙스의 정글러로 데뷔한 엄성현은 잠..

[오피셜] '엄티' 엄성현-'라바' 김태훈, 하이프레시 합류

'엄티' 엄성현과 '라바' 김태훈이 LCK 무대로 돌아왔다. 하이프레시는 5일 SNS을 통해 '엄티' 엄성현, '라바' 김태훈, '크레센트' 유환종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6년 진에어 그린윙스(해체)에서 데뷔한 엄성현은 주전 정글러로 활동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해외 팀을 뒤로한 채 kt 롤스터로 이적한 엄성현은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고, 진에어로 돌아갔지만 인상깊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엄성현은 앞서 합류한 '치프틴' 이재엽과 주전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라바' 김태훈은 SK텔레콤 T1(현 T1), 락스 타이거즈를 거쳐 지난 시즌까지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활동했다. LCK 서머서는 1승 13패(KDA 1.85)를 기록하는 등 최악의 부진을 보였다. '크레센트' 유환종은 젠지e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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