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 19

11.5 경기 일정 (스포츠)

2024-25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동부)■ 센트럴 코스트 VS 상하이 선화■ 비셀 고베 VS 광주 FC■ 가와사키 프론탈레 VS 상하이 하이강■ 조호르 다룰 탁짐 VS 울산 HD도드람 2024-2025 V-리그정규 시즌■ 남자부 -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VS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여자부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VS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축구 선수 이명재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이명재 선수입니다~! 2014 시즌을 앞두고 자유 선발을 통해 울산 현대에 입단했으나 입단 초기에는 김영삼, 이재원에 밀려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결국 6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일본 J1리그의 알비렉스 니가타로 임대 이적 후 반시즌동안 5경기에 출전한 뒤 울산으로 복귀했습니다.울산으로 복귀한 후 군에 입대하기 전인 2019 시즌까지 공식전 135경기를 소화하며 2회 연속 FA컵 4강, 2017년 FA컵 우승, 2018년 FA컵 준우승, 2018년 K리그1 3위, 2019년 K리그1 준우승의 성적을 남겼고 2017년 9월 23일에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2017년 K리그1 31라운드 홈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2019 시즌을 마친 뒤 군 복무를 위해 팀 동료..

소개 2024.11.04

울산의 명가 자존심 되찾은 김판곤 감독, 역사적인 3연패 이끌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가 K리그1에서 3연패를 달성하며 정규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지었다. 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4 36라운드에서 울산은 강원FC를 2-1로 이기며 남은 2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기 우승을 기록했다. 28년 전, 울산의 유니폼을 벗었던 김판곤 감독은 이제 사령탑으로서 울산의 K리그1 3연패를 이끌며 특별한 순간을 맞이했다. 1996년 선수로서 첫 우승을 경험한 그가 2024년에는 감독으로서 또 다른 우승의 기쁨을 누리게 된 것이다. 울산은 1996년, 2005년, 2022년, 2023년에 이어 이번 시즌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K리그 통산 5회 우승을 기록했다.울산의 3연패는 K리그 역사상 세 번째로, 성남FC(19931995, 20012003)와 전북 현대(20..

축구 2024.11.02

울산 HD-광주FC '잃어버린 홈구장' 찾을 수 있을까, 11월 AFC 실사 앞두고 잔디 관리

'잔디 논란' 울산 HD와 광주 FC는 잃어버린 홈구장을 되찾을 수 있을까.K리그는 최근 잔디 문제로 홍역을 앓았다. 논란은 K리그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아시아 무대에서도 문제가 됐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 출격한 울산 HD, 광주 FC는 잔디 문제 탓에 홈구장에서 홈경기를 치르지 못하는 지경이 됐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FC는 지난 9월 1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일본)와 2024~2025 시즌 ACLE 리그 스테이지 첫 경기를 치렀다. 잔디 문제가 불거졌다. 존 허친슨 요코하마 감독 대행은 "잔디에 문제가 있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택한 것이지만, 그 부분에 대한 책임을 따지기보단 결과에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

축구 2024.10.31

아시아 흔드는 광주, 힘 못 쓰는 울산…희비 엇갈린 이정효-김판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 FC가 아시아 무대를 흔들고 있다. 창단 이후 처음 출전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연승을 달리고 있다. 대회 최하위로 추락한 ‘K리그1 선두’ 울산 HD와는 정반대의 흐름이다.광주 돌풍의 시작은 지난달 17일 요코하마 F.마리노스전이었다. 광주는 창단 첫 ACLE 경기에서 무려 7골의 맹폭을 가하며 7-3 대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대회 준우승팀을 상대로 거둔 대반전이었다. 반짝 승리가 아니었다. 지난 1일 창단 첫 ACLE 원정 경기였던 가와사키 프론탈레전에서도 1-0으로 승리했다. 일본 J리그 팀들을 상대로 2연승. 광주는 12개 팀 중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광주의 돌풍에 가장 먼저 반응한 건 2연패를 당한 일본이었다. 축구 매체 게키사카는..

축구 2024.10.04

‘폭풍전야’ 지나는 K리그, 30라운드부터 최대 변수는 울산-포항-광주-전북의 ACL 병행

‘하나은행 K리그1 2024’는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펼쳐진 29라운드를 끝으로 약 2주간 A매치 휴식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12개 구단은 폭풍전야를 지나고 있다. 13일 리그 재개 후에는 시즌 종료까지 더 이상 추가 휴식기는 없다. 정규 라운드는 4경기씩 남은 가운데, 1~6위는 파이널A, 7~12위는 파이널B로 갈려 각 그룹 내에서 추가로 5경기씩을 더 치러 최종 순위를 가린다. 모든 팀에 버거운 일정이지만, 시즌 막판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를 병행해야 하는 울산 HD, 포항 스틸러스, 광주 FC, 전북 현대의 고민은 더 깊다. 리그 2위 울산은 15승6무8패, 승점 51로 동률인 강원 FC와 13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다득점에서 밀려 강원에 선두를..

축구 2024.09.03

제주 vs 포항·광주 vs 울산, 21일 코리아컵 4강 1차전 맞대결

제주-포항 2년 연속 4강 맞대결… 광주-울산 '사령탑 사제 대결'21일 1차전·28일 2차전…결승전은 11월 30일 단판 대결아마추어와 프로를 통틀어 한국 축구의 최강자를 뽑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이 21일 펼쳐진다.지난해까지 대한축구협회(FA)컵으로 불리던 이 대회는 올해부터 코리아컵으로 명칭이 바뀌었다.2024 코리아컵 4강 대진은 지난 5일 추첨을 통해 제주 유나이티드-포항 스틸러스, 울산 HD-광주 FC의 대결로 꾸려졌다.제주와 포항은 21일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와 울산은 이날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1차전을 치른다.올해 코리아컵 4강 대진은 풍부한 스토리를 품었다.먼저 제주와 포항은 2년 연속 '4강 맞대결'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두 팀은 ..

축구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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