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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소프엠', LPL 로컬 선수 자격 획득

베트남 출신 정글러 '소프엠' 레꽝주이가 중국 로컬 선수로 활동하게 됐다. 22일 웨이보 게이밍은 공식 SNS를 통해 레꽝주이가 LPL 현지 선수 자격 신청 요건을 충족해 로컬 선수 자격을 획득했음을 발표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외국인 영입규정 정책에 의하면 외국인 선수는 2인 이상이 선발 명단에 포함될 수 없으며, 레꽝주이가 로컬 선수로 인정받으며 웨이보 게이밍은 두 명의 외국인 선수를 선발 명단에 포함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레꽝주이에 앞서 현지에서 로컬 선수 자격을 획득한 선수로는 '도인비' 김태상, '스카웃' 이예찬 등이 있다. - 출처 : 포모스

'소드아트', 웨이보 복귀.. 롤드컵 준우승 멤버 4인 뭉쳐 [오피셜]

‘소드아트’ 후숴제가 웨이보 게이밍(전 쑤닝)으로 1년 만에 복귀했다. 웨이보는 탑 라인을 제외한 4명이 ‘2020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준우승 멤버로, 다시 트로피 사냥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웨이보 게이밍은 공식 SNS를 통해 ‘소드아트’ 후숴제의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 웨이보는 지난 11월 쑤닝을 인수하며 팀명을 변경했다. ‘소드아트’는 북미로 진출한 지 1년 만에 다시 중국 무대로 돌아왔다. 베테랑 서포터 ‘소드아트’는 플래시 울브즈 소속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선수다. LMS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 2019년 쑤닝에 합류한 ‘소드아트’는 2020년 팀의 호성적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소드아트’의 지휘에 힘입어 쑤닝은 2020 롤드컵 ..

[LPL 돋보기] 쑤닝의 새로운 주인은 웨이보?

2일 중국 SNS인 웨이보에 눈길을 끄는 사진이 등장했다. 관계자가 찍은 거로 추정되는 사진인데 쑤닝 게임단 건물 현관에 붙은 로고가 쑤닝(苏宁)이 아닌 웨이보(微博)로 바뀐 것이다. 중국 최대 유통 대기업인 쑤닝은 2016년 12월 중국 2부 리그인 LSPL(현 LDL)에 있던 T베어 게이밍을 인수해 e스포츠에 들어왔다. 2017년 LSPL 스프링서 영 미라클을 3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LPL에 승격된 쑤닝은 중위권에 머무르다가 지난해 LPL 서머서 3위로 최고 성적을 거뒀다. 롤드컵 지역 선발전서 LGD 게이밍을 꺾고 처음으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한 쑤닝은 담원 게이밍(현 담원 기아)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강력한 자본으로 바탕으로 세리에A 인테르를 인수했고 중국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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