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6

이란의 젊은 배구 스타, 알리 V리그에서의 성장 이야기

이란 출신의 우리카드 아웃사이드 히터 알리 하그파라스트(19·등록명 알리)는 한국프로배구 V리그에서 그의 첫 번째 해외 리그 경험을 쌓고 있다. 알리는 한국에서의 경험을 통해 성장하여 더 높은 수준의 리그로 진출하는 것이 꿈이다. 알리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52.63%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11점을 올렸다. 그의 활약 덕분에 우리카드는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1로 이기며 2연승을 거두었다. 알리는 1세트를 벤치에서 지켜본 후, 2세트 시작과 동시에 코트를 밟았고, 그 후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경기 후 알리는 "나와 김지한, 한태준 등 자주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1세트를 뒤에서 지켜보았다. 이 전술이 효과적이었다"며 "1세트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배구 16:00:58

이란 유도, 항저우아시안게임서 4년 만에 국제무대 복귀

이란 유도대표팀이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을 통해 4년 만에 국제무대에 복귀한다. 이란은 오는 23일 개막하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마리암 베르바트(여자 70㎏급), 아볼파즐 마흐무디(남자 66㎏급), 메흐디 파티푸르(남자 66㎏급), 카심 바흐차기(남자 81㎏급) 등 4명을 유도 선수로 등록했다. 이란 유도 선수들이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건 2019년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4년 만이다. 이란은 2019년 세계선수권 남자 81㎏ 준결승전에서 당시 자국 선수 사이에드 몰라레이에게 패배를 지시했다. 당시 몰라레이는 결승에 진출하면 적대 관계에 있는 이스라엘 국가대표 선수 사기 무키와 결승전을 치러야 했다. 이란은 몰라레이가 이스라엘 선수와 인사하고 경쟁하는 것에 부담을 느껴 고의 패배를 요구했..

유도 2023.09.19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애쉬칸 호메윤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TF Blade 애쉬칸 호메윤 선수입니다~! 캐나다의 리그 오브 레전드 前 프로게이머이자 스트리머. 연습생 때부터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씬에서 희귀한 탑 인재로 평가받았고, 2020년부터 팀 리퀴드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렐리아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렐리아 뿐만 아니라 헤카림, 잭스, 아칼리 등 다른 챔피언도 굉장히 잘 다뤘습니다. 트린다미어도 솔랭에서 자주 사용했습니다. 잭스와 이렐리아를 할 때 특이하게 삼위일체와 양날도끼를 같이 올리는 독특한 아이템 빌드로도 유명했습니다. TF는 원래 프로의 꿈도 있지만 스트리머가 되고 싶다고 밝혔었습니다. 그런 TF를 리퀴드에서 피지컬과 잠재력을 보고, 리퀴드 스트리밍 팀에 초대했습니다. TF는 초대를 흔쾌..

소개 2021.03.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