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애쉬칸 호메윤

Talon 2021. 3. 14. 15:20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TF Blade 애쉬칸 호메윤 선수입니다~!

 

캐나다의 리그 오브 레전드 前 프로게이머이자 스트리머. 연습생 때부터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씬에서 희귀한 탑 인재로 평가받았고, 2020년부터 팀 리퀴드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렐리아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렐리아 뿐만 아니라 헤카림, 잭스, 아칼리 등 다른 챔피언도 굉장히 잘 다뤘습니다. 트린다미어도 솔랭에서 자주 사용했습니다. 잭스와 이렐리아를 할 때 특이하게 삼위일체와 양날도끼를 같이 올리는 독특한 아이템 빌드로도 유명했습니다.

TF는 원래 프로의 꿈도 있지만 스트리머가 되고 싶다고 밝혔었습니다. 그런 TF를 리퀴드에서 피지컬과 잠재력을 보고, 리퀴드 스트리밍 팀에 초대했습니다.

TF는 초대를 흔쾌히 수락하였습니다. 리퀴드에 합류하며 "나의 원래 목표는 단지 ​​스트리머일 뿐이었다. 하지만 챌린저 1위를 달성한 후에는 내가 얼마나 훌륭한지를 알고 싶다. 나는 단지 재미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경험하고 싶다.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현재 TF블레이드는 리퀴드 탑 서브로 소속되어 있지만 출전 못하는 이유가 로컬 룰 또는 나이 문제인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팀 리퀴드 뉴스에서 말하기론 TF는 2020년부터 출전한다고 했습니다. 임팩트가 터키인 브로큰 블레이드에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였기에, 새 용병 정글러의 영입 여부와 관계없이 엑스미시만 잔류한다면 주전 경쟁의 가능성이 상당했습니다.

그러나 2020년 2월 한국 서버 정복이라는 미명 하에 한국 서버에 입성하면서부터 그의 평가는 부정적으로 돌아서기 시작했습니다. 챔피언 폭도 좁고,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피지컬이라도 좋으냐 하면 그 또한 아닌 것이 그랜드마스터를 넘어 챌린저에 들어서면서 만나기 시작한 프로들에게 만나는 족족 개박살나는 모습을 보여준데다가 전 프로들에게조차도 상성이 제대로 잡히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부족한 모습이 두드러지고 있습니할 선수는 바로~

 

TF Blade 애쉬칸 호메윤 선수입니다~!

 

 

 

캐나다의 리그 오브 레전드 前 프로게이머이자 스트리머. 연습생 때부터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씬에서 희귀한 탑 인재로 평가받았고, 2020년부터 팀 리퀴드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렐리아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렐리아 뿐만 아니라 헤카림, 잭스, 아칼리 등 다른 챔피언도 굉장히 잘 다뤘습니다. 트린다미어도 솔랭에서 자주 사용했습니다. 잭스와 이렐리아를 할 때 특이하게 삼위일체와 양날도끼를 같이 올리는 독특한 아이템 빌드로도 유명했습니다.

 

TF는 원래 프로의 꿈도 있지만 스트리머가 되고 싶다고 밝혔었습니다. 그런 TF를 리퀴드에서 피지컬과 잠재력을 보고, 리퀴드 스트리밍 팀에 초대했습니다.

 

TF는 초대를 흔쾌히 수락하였습니다. 리퀴드에 합류하며 "나의 원래 목표는 단지 ​​스트리머일 뿐이었다. 하지만 챌린저 1위를 달성한 후에는 내가 얼마나 훌륭한지를 알고 싶다. 나는 단지 재미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경험하고 싶다.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현재 TF블레이드는 리퀴드 탑 서브로 소속되어 있지만 출전 못하는 이유가 로컬 룰 또는 나이 문제인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팀 리퀴드 뉴스에서 말하기론 TF는 2020년부터 출전한다고 했습니다. 임팩트가 터키인 브로큰 블레이드에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였기에, 새 용병 정글러의 영입 여부와 관계없이 엑스미시만 잔류한다면 주전 경쟁의 가능성이 상당했습니다.

 

그러나 2020년 2월 한국 서버 정복이라는 미명 하에 한국 서버에 입성하면서부터 그의 평가는 부정적으로 돌아서기 시작했습니다. 챔피언 폭도 좁고,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피지컬이라도 좋으냐 하면 그 또한 아닌 것이 그랜드마스터를 넘어 챌린저에 들어서면서 만나기 시작한 프로들에게 만나는 족족 개박살나는 모습을 보여준데다가 전 프로들에게조차도 상성이 제대로 잡히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부족한 모습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탑 잔나에게 카운터를 쳐맞기도 하며, 프로도 아닌 뽀삐 장인에게 두 번이나 라인전부터 게임 끝날 때까지 철저하게 두들겨 맞다가 졌습니다.

거기에 패악질도 심각한지라 이미 천상계에선 과거의 마린, 도수 못지 않게 악명이 높은, 걸어다니는 닷지 유도 카드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 둘은 출중한 기량을 선보이며 날뛰기라도 했지, 블레이드의 경우 아주 간간히 힘겹게 1인분을 해내는 경우를 제하고는 대개 라인전에서부터 일방적으로 밀리다가 한타 페이즈에서는 스플릿에만 치중하면서 정글 몹을 다 빼먹는 주제에 이기면 자기가 잘해서 이긴 양 이야기를 하고 지면 프로건 아마건 가리지 않고 인성질의 극한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미 적지 않은 프로들이 인성질의 피해자가 된 전적이 있으며 룰러 같은 경우는 블레이드와 2연속으로 큐가 잡히자 대놓고 쌍욕을 했을 정도. 참고로 룰러는 TF가 라인전을 쳐발리는 주제에 정글을 쉼없이 불러대는 바람에 바텀 라인전에서 개고생을 했고, 본인이 늘상 그랬듯 한타에서 어거지로 딜을 쑤셔넣어서 게임을 역전했더니 TF가 쳐발리고 스플릿만 돈 주제에 랭킹 1위인 트할을 이겼다고 입 털고 다녀서 싫어하는 거라는 것이 롤 커뮤에 기정사실로 퍼져있습니다. 그야말로 내로남불 유아독존의 끝판왕.

국내 유저들 사이에선 이대로 블레이드가 프로씬에 데뷔해봐야 결국엔 팀 리퀴드를 말아먹는 주역이 되고 말 거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팀 게임에서 팀 플레이를 할 줄 모르는 듯한 마이 웨이성의 플레이만 밀어붙히는데다가 챔피언 폭까지 그렇게 넓다고 할 수도 없는데 그걸 또 장인티 팍팍 내면서 기막히게 잘 다루냐면 그건 절대 아닙니다. 결정적으로, 팀 플레이에 치중해야 할 프로게이머에게 필요한 인성이나 멘탈이 완전히 결여되어 있습니다. 물론 아마 시절 더샤이나 마린 등도 그런 면모가 있었으나, 그들은 적어도 프로씬에서 그런 면모를 보이진 않았고, 데뷔 이전부터 캐리력과 피지컬 하난 모두에게 인정받았던 사람들입니다.

라이엇이 욕설을 이유로 블레이드의 슈퍼계정을 정지시키면서 한국 서버 정복이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한국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해외에서도 챔프 폭도 좁디좁고 게임 이해도도 크게 떨어지며 피지컬로도 방송인이나 전 프로들에게도 무참히 털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선수를 유망주랍시고 키워야 하는 LCS의 처지를 비관하는 유저들이 있을 정도로 여론은 험악해진 상황.

이미 북미에는 매우 비슷한 선례가 있기에, 솔랭 점수만 가지고는 전혀 프로 성공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최소한 저 선수는 한국용병 러시 이전에는 1인분은 채웠지만, 지금 LCS 수준은 아무리 나머지 3대 리그의 조롱을 당해도 그때와는 다릅니다. TF는 콰스보단 라인전이 좀 더 약하고 스플릿 관련 판단력이 좀 더 강화된 유형으로 보이나, 극단적으로 좁은 챔프 폭 및 아쉬운 멘탈과 범용성은 똑같습니다.

2020년 11월 1일, TL과의 계약이 종료되었고 팀을 나왔다. 사실상 실전을 뛰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앞으로도 전업 스트리머의 길을 걸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한국 서버를 하지만 않았더라도, 높은 평가로 임팩트의 후임으로써 1군 데뷔가 가능했을 수도 있겠으나, 한국 서버에서 보여준 최악의 인성과 성적이 나오면서 자기 손으로 나가떨여졌다 볼 수 있겠습니다. 한국서버 솔랭 1위가 쉬운 것도 아니고, 다른 서버 성적만으로도 북미에서는 충분히 써볼만 한 선수인 건 맞기 때문.

 

이상 애쉬칸 호메윤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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