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60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이정훈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엑스큐트 이정훈 선수입니다~! 2019년 9월, GC 부산 어센션에 입단하면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2020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팀의 챌린저스 승격에 기여했습니다. 스프링 시즌 동안 주전으로 활동하면서 팀의 챌린저스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2021 시즌을 앞두고 프레딧 브리온의 2군 팀에 입단했습니다. LCK CL에서의 성적은 좋지 못했지만 그 후 2021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서 대표팀 서포터로 출전하면서 중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2021 시즌 종료 후 팀에서 퇴단했습니다. 팀에서 나간후 이렇다할 소식 없이 아프리카 TV에서 개인방송을 진행하다가 2022년 5월, LEC의 아스트랄리스에 입단했습니다. 유럽에서 평가는 굉장히 좋은 편. 서머 시즌 1..

소개 2024.04.23

리브 샌드박스/2023 스토브리그

2023 LCK 스토브리그 4번째 확인해 볼 팀은 바로~ 리브 샌드박스입니다~! 8월 11일 2군 서포터 당무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10월 26일 LEC 팀 Astralis의 서포터였던 정훈과 계약에 합의했다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같은 날 클리어, 윌러, 테디가 빅라, 정훈과 함께 칼바람을 돌렸다는 사실이 발견되며 벌써부터 내년 로스터를 확정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11월 5일 정인모 샌드박스 CEO가 "축제의 뒷편... 보이진 않지만 역대급 스토브를 보내는 중... 언젠가 모두 공개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라는 트윗을 남기며 많은 팬들이 샌드박스의 로스터에 대한 궁금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스마일 이모지가 뒤집어져 있는 점이나, 축제의 '뒤편'이라는 단어가..

소개 2023.12.15

[LCK 미디어데이] 이정훈 사무총장 "되찾은 '황부리그'...다시 한 번 LCK의 해 만들 것"

LCK의 이정훈 사무총장이 새로운 시즌의 시작과 함께 2023 시즌을 다시 한 번 LCK의 해로 만들 것이라 약속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오는 18일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과 함께 무대에 올라 새해 인사를 전한 이정훈 사무총장은 일정 및 포맷 변경으로 달라진 리그의 모습과 함께 항저우 아시안게임,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5년 만에 개최되는 롤드컵 등 놓칠 수 없는 이벤트가 모이며 ..

원활하지 못한 리그 운영 사과한 LCK 이정훈 사무총장, 문제 개선 약속

최근 발생하고 있는 잦은 버그 및 경기 중단 사태와 관련해 LCK 이정훈 사무총장이 프로토콜 변경과 규정집 개정 등 여러 각도에서 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25일, 이정훈 사무총장은 LCK 정책 발표회에 앞서 이와 같은 사실을 전했다. 이번 서머 시즌 LCK 내에서는 많은 버그와 이로 인한 경기 중단 사태가 발생했다. 가장 많은 논란이 발생한 사건은 13일 치러진 한화생명과 T1의 1라운드 경기 2,3세트다. 2세트에서는 ‘구마유시’ 이민형의 룬 버그가 발생했다. 경기 중 자신이 선택한 룬과 게임 안에서 적용된 룬이 바뀐 것을 뒤늦게 알아차린 이민형은 퍼즈를 요청했다. 그러나 선수가 즉각적인 어필을 하지 않았고, 경기에 치명적인 버그가 아니라고 판단한 심판진은 규정에 입각해 경기를 속..

[LCK 미디어데이] 이정훈 사무총장 "팬 분들 경기장에 모실 것, 금주 중 내용 공개"

12일 개막을 앞둔 LCK 스프링 스플릿이 다시 한 번 팬들과 함께 하는 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5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LCK 스프링 스플릿 미디어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오는 12일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가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 첫 순서로 마련된 개막 인사에서 이정훈 사무총장은 “현장 직관에 목말라있는 것은 선수와 관계자, 팬 여러분들 모두 한 마음일 것.”이라 이야기한 뒤 “오랜만에 LCK 아레나에 관객 여러분을 모실 준비 중이다.”라고 발표했다. LCK는 지난 시즌 스프링 스플릿을 온라인 방식으로 치른 후 서머 스플릿 개최 중 관중 입장을 허용한 바 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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