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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3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ATTLEGROUNDS MOBILE INDIA)’의 사전예약자 수가 2,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전예약 시작 약 2주 만의 기록이다. 크래프톤은 지난 5월 18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 첫날 760만 명, 이틀 만에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인도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배틀그라운드 IP(지식 재산권)에 호응을 보내준 인도 유저들에 대한 보답으로 선보이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는 무료(free-to-play)로 즐길 수 있으며 인도에서만 서비스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의 출시일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 출처 : 포모스

한빛소프트는 아시아소프트 자회사 CIB넷스테이션(이하 CIB)과 모바일 댄스 게임 '클럽오디션'을 인도 시장에 출시하는 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디션' IP의 인도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으로, 정식 출시 목표시점은 올해 4분기다. 아시아소프트는 '클럽오디션'의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서비스 및 PC 온라인 '오디션'의 태국 서비스를 맡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CIB와 협업해 현지 맞춤형 음악, 의상, 댄스모션 등 특화 콘텐츠로 인도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클럽오디션'은 PC 온라인 리듬액션 게임 '오디션' IP를 계승한 첫 번째 모바일게임으로, 음악과 함께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댄스배틀, 패션 아이템, 팸 중심 커뮤니티, 커플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 출처 : 포모스

크래프톤이 최근 코로나19 대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한 인도에 1천5백만 루피(한화로 약 2억 2천만 원)를 기부했다. 크래프톤은 29일, 작년 말 설립한 펍지 스튜디오의 인도 자회사(PUBG India Pvt. Ltd.)를 통해 인도 정부 산하의 긴급 재난 기금처인 Prime Minister’s Citizen Assistance and Relief in Emergency Situations Fund (PM CARES Fund)에 성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중환자 치료에 필요한 산소통 등의 의료물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크래프톤의 김창한 대표는 “국경을 넘어 크래프톤과 깊은 인연을 이어온 인도의 코로나19 피해 소식을 접하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했다..

펍지가 인도 유저에게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경험을 직접 선사하고자, 인도 한정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PUBG MOBILE INDIA)’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인도 유저들에게 원활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전한 게임 플레이 문화 조성을 위해 조치할 구체적인 계획이 포함됐다. 먼저, 펍지주식회사는 유저의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유저의 개인 식별 정보를 정기적 실사를 통해 검증하는 등 모든 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인도 유저의 요구 및 선호 사항을 반영하고, 건전한 게임 플레이 환경 및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게임 콘텐츠도 대폭 개선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의 배경은 가상의 시뮬레이션 훈련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