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12

아시안게임 골프 금메달 싹쓸이 도전 키워드는 “할수있다”[항저우 AG D-3]

방심은 금물이다. 홈 텃세도 만만치 않겠지만, 자신감은 넘친다. 한국 골프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AG)에서 13년 만에 전종목 석권을 노린다. 1982년 뉴델리 대회 때 AG 정식종목에 이름을 올린 골프는 한국에 효자 종목이었다. 1986년 서울 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시작으로 이번대회 전까지 금, 은메달 각 13개 동메달 9개를 휩쓸었다.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는 남녀 개인·단체전을 석권해 아시아를 지배했다. 그러나 안방에서 열린 2014년 인천대회에서는 박결이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 1개를 따내는데 그쳤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빈손으로 돌아왔다. 아시아 골프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측면도 있지만, 준비가 부족했다는 지적도 없지 않았다. 대한골프협회(KG..

골프 2023.09.20

골프선수 임성재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2015년 프로로 전향했습니다. 2016년과 2017년에는 일본 골프 투어에서 뛰었고, 베스트 피니시는 2017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 공동 준우승입니다. 2017년에 그는 투어 상금 목록에서 12위, 평균 득점에서 5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2017 T-up Gswing Mega Open에서 공동 준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피니시를 기록했습니다. 2017년 12월 임성재 선수는 Web.com Tour Q-school에서 3라운드 60타를 포함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첫 대회인 The Bahamas Great Exuma Classic에서 우승하여 19세 292일, Web.com 투어 역사상 최연소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19세 238일의 제이슨 데이만이 더 젊은 우승자였습니..

소개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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