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7

[st&현장] '연승 행진' 전북, 폭격기 콤파뇨 선봉! '첫 승 조준' 광주는 아사니 출격

전북현대는 연승, 광주 FC는 첫 승을 노린다.전북현대와 광주FC는 23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전북의 분위기는 좋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T), K리그 1을 포함해 3연승을 질주 중이다.전북이 광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2월에 치러지는 경기 전승을 기록할 수 있다.전북은 송민규, 콤파뇨, 전병관, 이승우, 이영재, 한국영, 최우진, 박진섭, 김영빈, 김태환, 송범근이 선발 출격한다.벤치에서는 박재용, 김진규, 강상윤, 권창훈, 전진우, 김태현, 연제운, 최철순, 김정훈이 대기한다.광주는 시즌 개막 후 첫 승을 기록하지 못했다. 수원 FC와의 1-1 무승부 아쉬움을 씻어내기 위해 전북을 상대로 승리를 조준한다. ..

축구 2025.02.24

전북 vs 이랜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최후의 한판

전북 현대와 서울 이랜드가 2024 K리그의 마지막 한판에서 맞붙는다. 두 팀은 각각 '1부 잔류'와 '창단 첫 승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8일 오후 2시 25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K리그의 운명을 가르는 중요한 순간으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리그1 역사상 최다 9회 우승을 기록한 전북은 올 시즌 부진을 겪으며 최하위에 가까운 10위로 떨어져 승강 PO에 진출하게 됐다. 그러나 지난 1일 1차전에서 전진우의 결승골로 이랜드를 2-1로 이기며 기선을 제압했다. 전북은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1부 리그에 잔류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승강 PO에서는 1, 2차전의 결과가 동일한 경우 골 득실을 따져 승자를 결정하며, 만약 ..

축구 2024.12.08

전북 권창훈, 대구전 결승골로 K리그1 37라운드 MVP 등극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권창훈이 K리그1 3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10일 대구FC와의 홈 경기에서 전북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한 권창훈이 MVP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기에서 권창훈은 후반 25분 교체 투입된 후, 후반 40분에 득점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그의 활약은 단순한 득점에 그치지 않고, 공수 양면에서의 뛰어난 활동량으로 평가받았다. 이로 인해 전북은 승점 41로 10위에 올라, 자동 강등의 위기를 피하게 되었다. 권창훈은 이번 37라운드 베스트 11에서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함께 선정된 선수들로는 모재현, 이동경(이상 김천), 김진규(전북) 등이 있다. 공격수 부문에서는 안데르손(수원 FC), 마사(대전), 이승우(전북)가..

축구 2024.11.12

[대통령배 KeG] 역전 우승한 전북 대표 "프로팀 입단이 목표"

역전으로 대회를 우승한 전북 팀이 각자의 롤모델을 전했다.18일 충청남도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 2일차에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전라북도 특별자치도가 우승을 차지했다.이들은 우승 후 프로팀 입단이라는 각각의 목표와 함게 자신이 꼽는 롤 모델을 전했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진행한 인터뷰다. 대회에서 승리한 소감은류강민: 지금이 당황스럽다. 예선에서 끝날 줄 알았던 우리 팀이 경기력을 찾고 작년 준우승을 했던 아쉬움을 극복해 기분이 좋다. 본선에서 경기력이 올라온 계기는류강민: 서로 피드백이 잘 되어서 미드와 원거리 딜러의 경기력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다들 노력해서 게임이 잘 되니까 경기력이 회복된 거 같다. 2세트 역전의 계기는 무엇..

'강등권 탈출' 전북 vs '시즌 첫 3연승' 광주...K리그1 26라운드 관전포인트

□ 매치 오브 라운드 :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전북 vs 시즌 첫 3연승에 도전하는 광주26라운드에서는 11위 전북(승점 23)과 7위 광주(승점 34)가 맞대결을 펼친다.홈팀 전북은 지난 25라운드에서 강원을 상대로 2대 4로 패했다. 전북은 이날 승점을 추가하지는 못했지만, 상대 골문을 끊임없이 두드리며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줬다. 최근 전북의 공격을 이끄는 선수는 미드필더 김진규다. 김진규는 지난달 김천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해 본인의 강점인 날카로운 패스를 앞세워 중원에 힘을 더했고, 지난 라운드 강원전에서는 그림 같은 프리킥골까지 성공시키는 맹활약을 펼쳤다. 김진규는 이번 경기에서도 본인의 번뜩이는 패스 센스로 상대 골문을 위협하며 전북의 다득점 승리를 노릴 전망이다.원정팀 광주는 지난 25라..

축구 2024.08.08

eK리그 서포터즈컵 2024 8강 종료…울산·수원FC·포항·전북, 4강 진출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넥슨이 공동 주최하고, ㈜SOOP이 주관하는 ‘eK리그 서포터즈컵 2024’ 8강 토너먼트가 지난 12일(수) 마무리됐다. ‘eK리그’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e스포츠 대회다. ‘eK리그 서포터즈컵’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대회로, K리그 구단 서포터즈 2명과 현역 선수 1명이 한 팀을 이뤄 3대3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에는 강원, 대전, 수원FC, 수원삼성, 울산, 전북, 제주, 포항 등 총 8개 구단이 참가했고, K리그 현역 선수는 홍성무(강원), 윤도영(대전), 이경민(수원 FC), 황명현(수원삼성), 문현호(울산), 이재익(전북), 김건웅(제주), 윤민호(포..

FC 2024.06.13

'디펜딩 챔피언'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2024 춘계 전북특별자치도 농구대회 준우승 거둬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이 ‘2024 춘계 전북특별자치도 유소년 농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김태훈 원장이 이끄는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LG세이커스 광주점)은 지난 11일(토) 전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춘계 전북특별자치도 유소년 농구대회’ 중등부(1, 2학년부)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쾌조의 출발로 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한 광주 맨투맨이었다. 군산 KCC와 전주 JSC를 차례로 두 자릿수 점수 차로 격파한 광주 맨투맨은 추첨으로 인해 4강 직행에 실패하며 6강의 늪으로 빠졌다. 예선 첫 경기 상대였던 군산 KCC를 만나 낙승이 예상됐지만 상대의 기세에 고전하기도 했다. 예선에서 군산 KCC에 39-29로 승리했던 맨투맨은 29-28, 1점 차 신승을 거두며 4강에 올랐다. 지난 대회 우승 팀..

농구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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