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72

[LCK] T1 '제우스' 최우제, 농심전서 데뷔전..'페이커' 출전

T1 유망주인 '제우스' 최우제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T1은 3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2021 LCK 스프링 농심 레드포스와의 1라운드서 '제우스' 최우제의 출전을 공식 발표했다. 2019년 팀에 합류한 최우제는 올 시즌 앞두고 '버돌' 노태윤(현 젠지)을 제치고 1군에 콜업됐다. 2004년 1월 31일생인 최우제는 지난 아프리카전서 나이 제한에 풀렸지만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최우제의 장점은 라인전과 압도적인 피지컬이며 최근 '칸나' 김창동이 부진하면서 주전 기회를 잡게 됐다. T1은 농심과의 경기서 최우제와 함께 '엘림' 최엘림,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지난 달 21일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 이후 첫 출전..

T1 유망주 '제우스' 최우제, 31일 아프리카전 출전 가능

올 시즌 들어 화제는 1군으로 승격된 T1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의 등판이다. '칸나' 김창동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최우제의 데뷔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9년 T1 2군 팀에 입단한 최우제는 1년 만에 1군으로 콜업됐다. 당시 같은 팀에 있던 '버돌' 노태윤(현 젠지)을 제친 최우제는 지난해 데뷔한 '칸나' 김창동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를 넘기는 힘들 거로 예상됐다. 하지만 '칸나' 김창동이 2021 LCK 스프링 4경기서 4승 5패(KDA 2.44)로 부진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특히 담원 기아와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칸' 김동하와 '도란' 최현준을 상대로 라인전부터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제우스'를 투입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최우제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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