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64

[MSI] T1 '제우스' 최우제 "제이스 플레이, 핑 문제로 자신감 살짝 꺾여"

T1이 A조 내 연승 가도를 달리며 압도적인 강함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제우스’ 최우제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12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3일차 6경기에서 T1이 DFM에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이겨서 다행인 것 같다”고 말한 최우제는 이날 경기에서 제이스를 선택해 상대 세트를 시종일관 압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트를 압박하는 과정에서 주의해야 될 점이 있냐고 묻자 그는 “세트와 라인전을 할 때 세트의 승부수를 잘 생각해야 된다. 그 부분만 아니면 제이스가 계속 리드할 수 있는 구도라고 본다”는 생각을 전했다. 팀적인 플레이도 돋보였다. 오공을 플레이한 ‘오너’ 문현준은 바텀 지역에 힘을 실어주..

'제우스' 최우제 "핑 체감 많이 돼.. 만나고 싶은 선수는 빈"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퍼스트팀. 전인미답 전승 우승의 주인공. T1의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18)는 친형의 권유로 LoL을 처음 접했다. 탑 라인에서 티어가 잘 올라 그대로 정착했다. ‘다이아몬드’ 티어가 되고 나서야 본인에게 재능이 있다고 느꼈다.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결심한 최우제의 선택은 T1이었다. “학교 다닐 때부터 T1을 좋아 했어요. 그리고 최강팀 이미지도 있잖아요.” ‘육각형 선수’, ‘당장 1군에서도 통할 선수.’ 연습생 시절부터 현장 관계자들 사이에서 ‘슈퍼 유망주’라는 평이 파다했던 최우제는 2020년 ‘롤 더 넥스트’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아쉽게 우승을 차지하진 못했지만 최우제는 이를 통해 한 걸음 더 성장했다. “여러 경험을 해봐서 재미..

[LCK] 첫 결승전 승리로 장식한 '제우스' 최우제, "많은 선수들 장점 흡수하려 했다"

“스타일은 정해두지 않고 최대한 많은 선수들의 장점을 흡수하려 노력했다” ‘제우스’ 최우제가 첫 결승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 전시관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T1이 젠지를 꺾고 스프링 왕좌를 차지했다. 승리 소감으로 최우제는 “힘든 결승전이었지만 이겨서 기분 좋다. 재밌는 경험을 한 것 같다”며 이번 결승전이 즐거웠음을 알렸다. ‘도란’ 최현준과의 매치업에 대해서는 “상대를 크게 의식하지 않았다. 도란 선수의 스타일과 좋아하는 챔피언 정도 분석했다”는 생각을 전한 뒤, “정글러를 잘 부른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경기에서 최우제는 카밀-루시안-제이스-케넨 등 공격적인 챔피언을 통해 최현준을 상대했다...

[LCK 미디어데이] 덕담 주고받은 T1과 젠지의 탑 라이너, '제우스'에게 감명받은 '도란'

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된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T1의 ‘제우스’ 최우제와 ‘도란’ 최현준이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3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2022년 LCK 스프링 결승전을 앞두고 양 팀의 감독과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최우제는 데뷔 이후 첫 결승전을 맞이한다. 그는 “첫 결승전이다. 큰 무대가 처음인데 긴장을 많이 할지 스스로도 궁금하다”며 “부담을 덜고 즐겁게 경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정규 리그 ‘1황’ T1과 완전체 젠지는 결승전에서 제대로 된 맞대결이 처음 성사된다. 최현준은 “정규 리그에서 제대..

[LCK] T1, '제우스'의 '제이스'가 더 강한 이유

T1이 13연승이라는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어떠한 상황에서도 잘 성장할 수 있는 제이스의 비결을 ‘제우스’ 최우제에게 직접 들어보았다.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7주 2일차 1경기에서 T1이 승리했다. 이날 T1은 레드 사이드에서 경기를 치렀음에도 최우제는 제이스를 먼저 가져가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2세트에서는 상대 그웬보다 3배 이상의 데미지를 기록하고 중요 상황에서 포킹을 통해 상대를 먼저 쓰러뜨리며 POG에 선정됐다. 최우제는 “제이스는 판이 깔려 있으면 좋은 챔피언이다”고 말하며 제이스를 먼저 선택한 이유를 밝힌 뒤, 조합의 중심에 제이스가 있었냐는 질문에 “그런 부분도 있다. 또 초반에..

[LCK] T1 '제우스' 최우제 "'도란'과의 만남 기대, 라인전과 챔피언 구도가 중요"

T1이 12연승에 성공하며 파죽지세의 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팀의 든든한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월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6주 4일차 2경기에서 T1이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상대 주전 멤버들이 많이 빠져서 아쉽다”고 말한 최우제는 새로운 연승 기록에 도전해보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기록을 경신하면 기분 좋겠지만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고 아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지금은 신경 쓰지 않고 있다”라고 답했다. 한화생명은 정글러와 바텀 듀오가 코로나19 이슈로 전력에서 제외됐지만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두두’ 이동주가 여전히 자리를 지키며 최우제를 상대했다. 이동주와의..

[LCK] T1 '제우스' 최우제 "'도란' 맞대결 무산 아쉬워..내가 잘해서 이기고 싶다"

팀의 8연승에 힘을 보탠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승리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를 이야기했다.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4주 4일차 1경기에서 T1이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에 완승을 거뒀다. 승리 소감으로 “경기에서 이긴 것은 좋지만 스스로의 플레이 내용도 만족스럽지 못했고 상대 주전 멤버들과의 대결이 아니었던 점도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이야기한 최우제는 아쉬움을 느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전부터 ‘도란’ 최현준 선수와 대결해 스스로를 증명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도 못한 이유로 다음 기회로 넘기게 됐다.”라고 답했다. 선수 명단 변경 소식을 듣고 ‘쵸비’ 정지훈과 대결할 것을 예상하고 있었는지에 대해..

[LCK] T1 '제우스' 최우제 "탑 잔나, 탑의 위상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 같다"

T1이 한화생명을 꺾고 7연승 독주에 성공한 가운데, 이번 시즌 주전 멤버로 맹활약하고 있는 ‘제우스’ 최우제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4주 1일차 1경기에서 T1이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위태위태 했지만 이겨서 정말 다행인 것 같다”라고 말한 최우제는 설 연휴 이후 치러진 첫 경기 준비에 대해 “준비 기간이 꽤 길었어서 패치된 후의 바뀐 점을 체크했다”라고 답했다. 이번 패치부터는 제리와 LCS와 LCK CL에서 탑 잔나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 부분과 관련해 T1도 준비한 것이 있냐는 질문에 최우제는 “제리도 많이 활용해보고 잔나도 어쩌다 한 번씩 해보긴 했다. 하지만 그렇게 정리가 잘..

[LCK] '구마유시' 이민형 400포인트로 공동 2위 합류..2022 LCK POG 순위(1월 23일 기준)

23일 진행된 경기에서 T1의 ‘제우스’ 최우제와 ‘구마유시’ 이민형, DRX의 ‘제카’ 김건우, ‘표식’ 홍창현이 POG 포인트를 적립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2주 5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T1이 완승으로 4번째 승리를 이어가며 단독 1위에 올랐으며 DRX는 첫 승리에 성공하며 공동 7위에 합류했다. 1경기에서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1세트 POG에 선정돼 첫 100 포인트를 획득했으며, 2세트 POG ‘구마유시’ 이민형은 합계 400 포인트로 ‘캐니언’ 김건부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라 ‘드레드’ 이진혁을 100 포인트 차로 추격했다. 이어 2경기에서는 DRX의 ‘제카’ 김건우와 ‘표식’ 홍창현이 POG에 선정되며 공동 9위에 자신들의 이름을..

[LCK] T1, DRX전서 '제엘페구케' 동일한 라인업 선발

DRX와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T1이 동일한 로스터로 경기에 나선다. T1은 19일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 DRX와의 경기서 '제우스' 최우제, '엘림' 최엘림,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으로 로스터를 구성했다. '페이커' 이상혁과 '제우스' 최우제는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 현재 4승 4패(+1)로 5위를 기록 중인 T1은 DRX와의 이날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이날 경기서 승리한다면 2라운드를 앞두고 서부 조 입성도 가능하다. 지난 농심과의 경기 이후 연승 중인 T1은 3경기 연속 동일한 라인업으로 DRX를 상대하게 됐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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