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위기 뒤 3연승으로 5승 고지를 밟고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확정지은 T1이 지금의 기세를 앞으로도 이어가겠다 각오를 다졌다. 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7주 2일차 2경기에서 T1이 팀 시크릿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T1의 윤으뜸 감독과 ‘사야플레이어’ 하정우가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승리 소감과 경기 총평을 부탁드린다. 윤으뜸 감독: 최근 여러 주 동안 연습은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었지만 실제 경기에서 제대로 보여줘야 했기에 팀 시크릿 전이 중요했다. 그런 상황서 준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며 승리해서 의미가 있었다. ‘사야플레이어’ 하정우: 연습을 열심히 한 결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