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 17

[LCK] DRX 노림수 파훼한 카리스-헤나 “제리 픽 팀원들 신뢰 덕에 활약 가능해”

브리온의 연패를 끊는 멋진 활약을 선보이며 POG로 선정된 ‘카리스’ 김홍조와 ‘헤나’ 박증환이 승리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3주 2일차 1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1로 브리온이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박증환은 “지난 리브 샌드박스전을 너무 아쉽게 패배해서 분위기가 조금 좋지 못했는데 다시 승리해서 기쁘다.”라고 이야기했으며, 김홍조도 “모래 폭풍에 당했는데 이렇게 다시 기세를 탈 수 있게 됐다. 계속 좋은 분위기 이어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분석데스크와 팬 등을 통해 진행된 승부 예측서 거의 모든 5:5의 백중세였다는 지적에 박증환은 “오늘 경기가 꼭 이겨야 하는 중요한 경기였기에 준비 ..

[LCK] 브리온의 듬직한 미드 ‘카리스’ 김홍조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 있었다”

개막전에 이어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에서도 활약하며 팀의 연승에 기여한 ‘카리스’ 김홍조가 승리의 기쁨과 앞으로의 목표를 이야기했다. 2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주 4일차 2경기서 브리온이 광동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엄티’ 엄성현과 함께 POG 인터뷰에 나선 김홍조는 승리 소감에 대해 “이렇게 연승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있었지만 실제로 하게 되니 너무 기쁘고, 엄성현 선수와 함께 POG에 선정되어 인터뷰까지 하게 돼서 너무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치열한 난타전 끝 3세트까지 갈 것이라 생각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저희가 아직 부족한 부분도 많고 보완해야 할 부분도 많지만 어제 자기 전..

[LCK] 한화생명 '카리스' 김홍조 "훌륭한 선수들과의 대결 통해 영감 얻어"

리브 샌드박스(이하 샌드박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연패를 탈출한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의 ‘카리즈’ 김홍조가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3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3주 5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이 샌드박스에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항상 이기고 싶었는데 연패를 하다 보니 위축돼 있었다. 이렇게 완승으로 이기게 돼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김홍조는 주류 픽이 아닌 신드라를 선택한 것에 대해 “작년부터 ‘비디디’ 곽보성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신드라를 많이 연습한 덕에 자신감이 있었고, 메이지들 사이에서 신드라가 확실히 라인전을 세게 가져갈 수 있어서 선택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1세트 때 상대..

[LCK CL] 챌린저스 리그 경기 나선 카리스 "샌드다운 적응 문제 없었다"

챌린저스 합류 후 세 번째 경기를 승리로 이끈 젠지의 ‘카리스’ 김홍조가 승리의 소감을 이야기했다.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서머' 7주 1일차 4경기에서 젠지가 kt 롤스터를 상대로 안정된 운영과 중후반 파괴력 넘치는 공격을 선보이며 승리하고 10승을 달성했다. 승리 소감으로 “처음에 좀 불리하게 게임이 시작해서 불안했는데 교전에 좋은 조합이었고 ‘엔비’ 이명준 선수가 좋은 활약 보여주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해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한 김홍조는 챌린저스로 내려온 것에 대해서는 “경험을 쌓기 위해 저의 의지로 온 것도 있기에 아쉽지 않으며,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점이 더 좋다.”고 답했다. 또한 팀 합류 당시의 분위기에 대해 “아카데미 때부터 알았던 선수나..

[KeSPA컵] 젠지 '카리스' 김홍조 "kt전, 긴장해 인베이드 설계 무너졌다"

젠지e스포츠의 2군 ‘카리스’ 김홍조가 “kt전에서 긴장해 인베이드 설계가 무너졌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KeSPA컵 울산’ 조별 풀리그 2일차 첫날 젠지e스포츠가 1승1패로 마감했다. kt 롤스터에게 패배한 젠지e스포츠는 T1 2군에게 승리를 거두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데뷔전을 치른 ‘카리스’ 김홍조는 “당연히 이기고 싶었다. 오늘 이기기도 했고, 지기도 했다. 조금 아쉬운데 1승이라도 해서 기분은 좋다”며 데뷔 첫날 승리와 패배를 모두 경험한 소감을 밝혔다. “첫 대회다보니 전부 긴장한 느낌이라 설계가 잘 안 됐다”고 kt전 패인을 꼽은 김홍조는 “1레벨 인베이드 설계가 무너졌고 3레벨부터 흐트러져 집중력을 잃었다”고 전했다. 젠지와 T1은 이번 케스파컵에서 2군 ..

[포모스 LCK 영상] '카리스' 김홍조 "'클로저'-'페이커'와 대결하고 싶다"

youtu.be/h_p5oqyXWpg 젠지 e스포츠 1군에 콜업된 '카리스' 김홍조가 T1 '클로저' 이주현, '페이커' 이상혁과의 대결을 희망했다. 이번에 1군 로스터에 등록된 김홍조는 2019년 젠지에 입단해 LCK 아카데미 시리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다. 김홍조는 15일 화상 인터뷰서 "젠지 아카데미부터 1년 9개월 정도 있었다. 1군에 올라갈 수 있어서 기쁘고, 다른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는 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T1 '클로저' 이주현과 라이벌이라는 이야기에 대해선 "비슷한 나이고 아카데미부터 활동한 게 비슷해서 '클로저' 이주현과 라이벌이라고 하는 거 같다. 라이벌이라고 생각하지만, '클로저'가 먼저 데뷔를 해서 지금은 그가 더 잘하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 출처 : 포모스

[오피셜] 젠지 '플로리스' 영입, '카리스' 1군 콜업.. '꿍' 유병준 코치 영입

젠지에 ‘플로리스’ 성연준과 ‘카리스’ 김홍조가 1군 로스터에 합류했다. 젠지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플로리스’ 성연준과 ‘카리스’ 김홍조가 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꿍’ 유병준 코치까지 영입하며 로스터를 보강했다. 젠지는 “LCK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플로리스’ 성연준 선수와 젠지 아카데미에서 두각을 보이던 ‘카리스’ 김홍조 선수가 팀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카리스’ 김홍조는 젠지 아카데미 팀에 있던 연습생으로, 롤 더 넥스트를 통해 실력을 입중한 바 있다. 젠지는 ‘카리스’ 김홍조를 1군으로 콜업하고 ‘플로리스’ 성연준을 영입해 로스터를 완성했다. 또한 TES 수석 코치를 역임한 ‘꿍’ 유병준 코치 합류 소식을 발표하며 “LPL에서 TES를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리는 데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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