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e스포츠 1군에 콜업된 '카리스' 김홍조가 T1 '클로저' 이주현, '페이커' 이상혁과의 대결을 희망했다.
이번에 1군 로스터에 등록된 김홍조는 2019년 젠지에 입단해 LCK 아카데미 시리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다.
김홍조는 15일 화상 인터뷰서 "젠지 아카데미부터 1년 9개월 정도 있었다. 1군에 올라갈 수 있어서 기쁘고, 다른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는 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T1 '클로저' 이주현과 라이벌이라는 이야기에 대해선 "비슷한 나이고 아카데미부터 활동한 게 비슷해서 '클로저' 이주현과 라이벌이라고 하는 거 같다. 라이벌이라고 생각하지만, '클로저'가 먼저 데뷔를 해서 지금은 그가 더 잘하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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