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9.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인 태국 출신 솔로 가수 리사가 프랑스 파리 자선 공연의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29일 프랑스 언론 등에 따르면, 리사는 지난 26일(현지시간) 파리 아코르 아레나에서 열린 '노랑 동전 모으기' 자선 콘서트에서 자신의 솔로곡 '라리사(LALISA)'와 '머니(Money)' 등 2곡을 선사했다. 황금빛 의상을 입고 황금빛 브라스가 가세한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의상은 스페인 명품 브랜드 '로에베'가 제작했다. 로에베는 프랑스 명품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산하에 있는 브랜드다. 리사는 베르나르 아르노 LVMH 그룹 회장 넷째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또 리사는 자신의 무대에 앞서 프랑스 DJ 겸 프로듀서 DJ스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