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46

뜻밖의 9위 KIA→최하위권 못 벗어나는 키움…KBO리그 어렵네, 작년과 출발이 많이 다르다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2연패에 빠지며 9위로 추락했다. 2025 시즌 개막 전 절대 1강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여러 악재 속에 초반 순위 싸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KIA는 11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팀 간 1차전에서 3-9로 졌다. 전날 사직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3-8로 무릎을 꿇은 데 이어 이틀 연속 패배의 쓴맛을 봤다. KIA는 이날 선발투수로 출격한 토종 에이스 양현종이 4⅓이닝 7피안타 3볼넷 3탈삼진 6실점으로 난조를 보이면서 어렵게 게임을 풀어갈 수밖에 없었다.  타선도 SSG 마운드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0-1로 끌려가던 2회말 이우성의 동점 1타점 적시타로 균형을 맞춘 뒤 3회말 서건창의 역전 솔..

야구 03:24:11

두산·롯데·키움, 개막전에서 모두 패배…주중 반전 노린다

2025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개막 2연전에서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키움 히어로즈가 모두 패하며 어려운 출발을 맞았다. 이들 팀은 각각 SSG 랜더스,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연패를 기록했고, 팬들은 아쉬운 마음으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두산은 개막전에서 SSG에 5-6으로 패한 후, 2차전에서도 2-5로 패하며 시즌 첫 승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두산은 경기 내용이 나쁘지 않았다. 특히 첫 경기에서는 8회말 대타 오태곤에게 역전 홈런을 맞고 아쉬움을 남겼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마운드에서의 실점이 아쉬운 결과로 이어졌다. 두산의 외국인 타자 제이크 케이브는 개막 2연전에서 8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으며, 그의 장타력이 필요하다.키움은 삼성과..

야구 2025.03.25

키움의 새 외인 타자 카디네스, KBO리그 재도전

키움 히어로즈의 새로운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가 2025 시즌을 앞두고 스프링캠프에서 훈련 중인 가운데, 그의 각오와 다짐이 주목받고 있다. 카디네스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열린 1차 스프링캠프에서 "팬들이 응원하든, 야유하든 흔들리지 않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지난 시즌 삼성 라이온즈에서 허리 부상으로 인해 7경기 만에 퇴출된 카디네스는 KBO리그에서의 재기 기회를 기대하지 않았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키움의 제안을 받고 고민 없이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는 "KBO 구단이 영입을 제의할 것이라고 생각도 못 했다. 짧지만 한국 문화를 경험했던 것이 좋았고, 다시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삼성에서의 짧은 생활 동안 카디네스는 프로야구 데뷔 홈런을 비거리 140..

야구 2025.02.15

야구 선수 김휘집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쥐피스 김휘집 선수입니다~!서울양목초등학교 - 대치중학교 - 신일고등학교 - 신일고등학교에서 주전 내야수로 활동했고, 2019년부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에는 신일고등학교 야구부의 주장을 맡았습니다. 2020년 대통령배 대회에서 준우승을 했습니다. 2021년에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하였습니다. 2021년 6월 16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출전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습니다. 2021년 7월 5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홈런이자 만루 홈런을 쳐냈습니다. 2023 시즌 부상으로 7월을 통째로 날려 규정타석은 11타석이 모자라 채우지 못하였으나, 타격에서는 작년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였고, 특히 장타력의 향상이 눈에 띄었습..

소개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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