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8. 뮤지컬 '태양의 노래'(제작 신스웨이브)가 활기찬 첫 막을 올렸다. '태양의 노래'는 뜨거운 햇빛 아래 서핑을 즐기는 소년 하람과 매일 밤 버스킹을 여는 싱어송라이터 해나가 주인공인 청춘 멜로 뮤지컬. 2021년 5월 초연 이후 꼭 1년 만에 돌아온 무대의 첫 주인공은 K-pop 아티스트 진호(펜타곤)와 뮤지컬 배우 이상아다. 5월 3일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두 배우의 청아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올슉업'과 '아이언 마스크'에서 뮤지컬 배우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는 진호는 '태양의 노래'에서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하람으로 분해 청춘 멜로에 꼭 맞는 풋풋한 멜로 연기와 뛰어난 넘버 해석력, 감미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