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가 그랜드 파이널 첫 날 1위를 달렸다.11일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에서 광동 프릭스가 63점으로 선두에 나섰고, 그 뒤를 GNL과 아즈라 펜타그램이 나란히 50점과 49점으로 추격했다.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는 각각 41점으로 그 뒤를 달렸고, 다나와는 27점으로 7위에 T1은 22점으로 9위에 그쳤다. 이날 에란겔에서 진행된 매치1 DK와 광동이 살아남은 가운데 GCA가 나머지 둘을 잡고 치킨에 기록했다. GCA는 9킬 치킨으로 19점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고, DK와 광동이 그 뒤를 기록했다. 론도에서 진행된 매치2 DK가 1킬만을 거둔 채 초반 탈락하며 아쉬움을 낳았고, GCA 역시 6킬을 거뒀지만 순위 점수는 얻지 못했다. 이 틈을 노려 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