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오프 이벤트의 아쉬움을 지운 첫 승리를 만끽한 DRX가 이번 스테이지에서 신구 조화를 바탕으로 실력 발휘를 하겠다 선언했다. 6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서 진행된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의 1주 1일차 2경기서 DRX가 팀 시크릿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DRX의 편선호 감독과 ‘스택스’ 김구택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스테이지 1의 첫 경기를 마친 소감은? 편선호 감독: ‘베인’ 선수가 첫 데뷔전을 치렀는데 승리를 기록해 매우 기쁘다. ‘스택스’ 김구택: 더 압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다음 경기가 더욱 기대된다. 킥오프 때와 비교해서 팀이 어떻게 발전했나? 편선호 감독: 킥오프 때와 비교해서 전략적으로 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