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6

포르투갈, 폴란드에 3-1 승리…호날두, A매치 133호골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가 A매치에서 133호 골을 기록하며 포르투갈의 승리를 이끌었다. 포르투갈은 13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 A 1조 3차전에서 폴란드를 3-1로 이겼다. 호날두는 전반 37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에서 포르투갈은 전반 26분 베르나르두 실바의 골로 기선을 잡았다. 후반 33분에는 폴란드의 피오트르 지엘린스키가 한 점을 만회했지만 호날두의 골이 결승골로 작용하면서 포르투갈은 2-1로 앞서갔다. 후반 43분에는 폴란드 수비수 얀 베드나레크의 자책골이 나와 승부를 확실히 굳혔다.호날두의 골은 하프라인에서 공을 잡고 수비수 3명을 제치며 돌파한 하파엘 레앙의 땅볼 ..

축구 2024.10.13

'전술코치 후보 1순위' 포르투갈의 전술가, 아로소 수석코치 한국행 결정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의 전술적 조언자로 새롭게 선임된 포르투갈 출신의 주앙 아로소(52) 수석코치는 자국 축구계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지도자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아로소 수석코치의 선임을 공식 발표하며 그의 경력과 배경에 주목했다. 아로소는 최근까지 포르투갈 구단 파말리캉의 테크니컬 디렉터로 활동하며, 구단의 전술적 체계와 선수 육성에 기여해온 바 있다. 아로소는 1931년에 창단된 파말리캉에서 테크니컬 디렉터로 활동하기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한국 축구대표팀의 수석코치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파말리캉은 2018년 이스라엘 출신 사업가 아이단 오페르가 소유한 퀀텀 퍼시픽 그룹에 인수된 이후, 사실상 신생 구단으로 재탄생하며 운영 방식에 큰 변화를 겪었다. 오페르는 스페인 빅클럽 아틀레티코..

축구 2024.08.21

前 축구선수 파울레타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해트트릭의 제왕 파울레타 선수입니다~! 그는 선수 시절 초기에 포르투갈 2부 리그 팀 이스토릴에서 2부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는 활약을 하던 중 스페인의 2부 리그 팀이었던 UD 살라망카로 이적하였습니다. 그는 살라망카에서 다시 한번 득점왕을 차지하며 팀을 1부 리그로 승격시켰습니다. 그는 1부 리그에서도 예상외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타 클럽들의 이목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2부 리그에서뿐 아니라 1부 리그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던 그는 당시 잘 나가던 라리가의 데포르티보로 이적하였습니다. 그는 데포르티보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공격의 한 축을 담당했고 1999년 팀 역사상 최초의 리그 우승에 공헌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로이 마카이가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디에고 ..

소개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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