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13

위험천만 뇌진탕 부상... ‘어정원부터 챙긴’ 조성권 “일부러 그럴 선수 아니란 거 잘 알아 마음 무거웠다” [이근승의 믹스트존]

조성권(24·광주 FC)이 건강하게 돌아왔다.조성권은 3월 22일 포항 스틸러스전 경기 막판 큰 부상을 당했다. 조성권은 포항 어정원과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중심을 잃은 채 그라운드로 떨어졌다. 머리를 다친 큰 부상이었다. 조성권은 곧바로 구급차에 실려 나갔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조성권은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29일 대전하나시티즌 원정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MK스포츠’가 이날 조성권과 나눈 이야기다.Q.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걱정했고요. 괜찮습니까.괜찮습니다. 이틀만 입원했어요. 후유증이 없어서 마지막 날 재검사를 받았습니다. ‘문제없다’는 진단이 나와서 이정효 감독께 말씀드리고 바로 훈련에 참여했죠. 경기에 꼭 나서고 싶은 마음뿐이었어요. Q. 축구계 모든 구성원이 걱정하지 않았나 싶..

축구 2025.03.31

"아버지, 안 보면 후회하실 겁니다!" 이정효 '매직' 비하인드…"나 보는 낙으로 사는 분, 그래서 축구로 성공해야"

이정효 광주 FC 감독의 '매직' 뒤엔 아버지를 향한 마음이 있었다.광주 FC는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는 당초 9일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광주의 2024~2025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2차전 일정 탓에 연기됐다. 광주는 12일 열린 비셀 고베(일본)와의 ACLE 대결에서 기적을 쐈다. 광주는 벼랑 끝 상황이었다. 원정에서 치른 1차전에서 0대 2로 패한 상태였다. 광주는 홈에서 연장 끝 3대 0으로 이겼다. 1, 2차전 합계 3대 2로 역전극을 완성했다. 이 감독은 그날의 뒷얘기를 전했다. 그는 16일 김천 상무와의 리그 원정 경기를 앞두고 "아버지께서 몸이 불편하시다. 그래서 (경기장..

축구 2025.03.22

‘K리그 유일 무패’ 광주, 포항 잡고 기세 이을까

리그 5경기 연속 무패 도전 광주 FC가 포항 스틸러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리그 개막 이래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나선다.광주는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포항과 홈경기를 갖는다.당초 9일로 예정됐던 포항과의 일전은 광주와 비셀 고베의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일정 때문에 22일로 연기됐다. 광주는 K리그 팀 가운데 유일하게 A매치 휴식기 중간에 홈경기를 치른다.광주는 시즌 초반 4경기에서 1승3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리그 내에서 패배가 없는 구단은 광주가 유일하다. ACLE를 병행하며 얻은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겨우내 합류한 신입생, 영입생들의 숫자가 적지 않은..

축구 2025.03.20

[공식발표] ‘하나은행 K리그1 2025’ 4R 광주:포항 경기 일정 변경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광주의 2024-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16강 진출에 따라 K리그1 4라운드 광주 대 포항 경기 일정을 변경한다고 알렸다.K리그1 4라운드 광주 대 포항 경기는 기존 3월 9일(일) 오후 4시 30분에서 3월 22일(토) 오후 4시 30분으로 변경된다.경기 개최 장소는 광주월드컵경기장으로 동일하며, IB스포츠와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된다. - 출처 : 포포투

축구 2025.02.26

포항, 후반 3골 폭발로 ACLE 첫 승…상하이 하이강 격파

K리그1의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두 번째 경기에서 중국의 강호 상하이 하이강을 제압하며 첫 승을 거두었다. 포항은 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24-2025 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3-0으로 승리했다. 지난달 17일 상하이 선화(중국)와의 원정 1차전에서 1-4로 완패했던 포항은 안방에서 첫 승을 신고하며 본격적으로 승점 사냥에 나섰다. 상하이 하이강은 2경기에서 1무 1패에 그치며 부진한 모습을 계속했다. 24개 팀이 참여하는 2024-2025 시즌 ACLE은 동·서아시아 그룹으로 나뉘어 리그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각 그룹 상위 8개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이날 포항은 공격진에 조르지와 ..

축구 2024.10.02

[주말엔 K리그] '역대급 강등권 탈출 경쟁' 대전-전북, '단두대 매치'...광주는 파이널A 진출 도전

올 시즌 K리그 1에서는 역대 가장 치열한 강등권 탈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하나시티즌과 전북 현대가 하위권에서 벗어나기 위한 맞대결을 펼친다.대전과 전북은 오는 22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1라운드를 치른다.나란히 9, 10위에 자리잡고 있는 대전(승점 34)과 전북(승점 33)의 승점 차는 단 1점이다. 한때 최하위를 기록하며 위기에 빠지기도 했던 두 팀은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뀌고 향후 강등 경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분위기가 더 좋은 쪽은 홈팀 대전이다. 대전은 지난 30라운드 FC서울전에서 3-2 승리를 거두며 최근 6경기 연속 무패(4승 2무)를 이어갔다.상승세의 힘은 역시 화끈한 공격력이다. 대전은 6경기 동안 12골을 터뜨렸고..

축구 2024.09.21

‘폭풍전야’ 지나는 K리그, 30라운드부터 최대 변수는 울산-포항-광주-전북의 ACL 병행

‘하나은행 K리그1 2024’는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펼쳐진 29라운드를 끝으로 약 2주간 A매치 휴식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12개 구단은 폭풍전야를 지나고 있다. 13일 리그 재개 후에는 시즌 종료까지 더 이상 추가 휴식기는 없다. 정규 라운드는 4경기씩 남은 가운데, 1~6위는 파이널A, 7~12위는 파이널B로 갈려 각 그룹 내에서 추가로 5경기씩을 더 치러 최종 순위를 가린다. 모든 팀에 버거운 일정이지만, 시즌 막판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를 병행해야 하는 울산 HD, 포항 스틸러스, 광주 FC, 전북 현대의 고민은 더 깊다. 리그 2위 울산은 15승6무8패, 승점 51로 동률인 강원 FC와 13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다득점에서 밀려 강원에 선두를..

축구 2024.09.03

'아시아行 지름길' 광주-울산, 사제대결→제주-포항, 설욕…코리아컵 4강, 단 2팀만 살아남는다

'아시아 진출 무대의 지름길' 코리아컵(구 FA컵) 정상까지 이제 단 두 고개만 남았다. 4강 그리고 결승이다. 결승전은 단판이지만 4강전은 홈&어웨이로 열린다.제주 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스, 광주 FC와 울산 HD, 단 두 팀만 살아남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4강전이 시작된다. 1차전은 21일 열린다. 광주-울산전은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경기장, 제주-포항전은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휘슬이 울린다. 코리아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해 한국 축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대회다. 최고의 매력은 역시 저비용-고효율이다. 우승팀에는 아시아 무대에 설 수 있는 '국제선 티켓'이 돌아간다. 결승전은 11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1차전의 키워드는 기선 제압이다. 울산 입장에선 ..

축구 2024.08.21

'제주vs포항'-'광주vs울산', 21일 코리아컵 4강 1차전 격돌

대회 '2연패' 노리는 포항, 제주와 2년 연속 4강서 격돌김판곤 울산 감독vs이정효 광주 감독, 사제대결도 관심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컵 대회, 코리아컵 우승컵에 도전하는 K리그1 네 팀의 준결승 경기가 펼쳐진다. 올해부터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 '코리아컵'으로 명칭이 바뀐 이 대회는 준결승 방식도 올해부턴 단판 승부가 아닌 홈(Home)·어웨이(AWAY) 방식으로 치른다.총 59개 클럽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이제 남은 구단은 포항, 제주, 울산, 광주, 단 네 팀뿐이다.코리아컵에서 우승하게 되는 단 한 팀은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또는 챔피언스리그2(ACL2) 진출권을 손에 쥐게 된다. 지난 5일 추첨을 통해 완성된 대진표에 따라 ..

축구 2024.08.20

제주 vs 포항·광주 vs 울산, 21일 코리아컵 4강 1차전 맞대결

제주-포항 2년 연속 4강 맞대결… 광주-울산 '사령탑 사제 대결'21일 1차전·28일 2차전…결승전은 11월 30일 단판 대결아마추어와 프로를 통틀어 한국 축구의 최강자를 뽑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이 21일 펼쳐진다.지난해까지 대한축구협회(FA)컵으로 불리던 이 대회는 올해부터 코리아컵으로 명칭이 바뀌었다.2024 코리아컵 4강 대진은 지난 5일 추첨을 통해 제주 유나이티드-포항 스틸러스, 울산 HD-광주 FC의 대결로 꾸려졌다.제주와 포항은 21일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와 울산은 이날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1차전을 치른다.올해 코리아컵 4강 대진은 풍부한 스토리를 품었다.먼저 제주와 포항은 2년 연속 '4강 맞대결'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두 팀은 ..

축구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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