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122

제니, 뉴진스 사이 있으니 영락없는 언니…선후배 케미 '훈훈'

2025.03.19.그룹 뉴진스(NJZ)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이 블랙핑크 제니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18일 NJZ 공식 계정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민지, 하니, 다니엘은 제니와 함께 네컷사진을 찍고 있다. 제니를 중심으로 세 사람은 브이 포즈를 하는가 하면 손하트로 애정을 표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하니는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고 제니는 그런 하니의 볼을 쓰다듬는 모습도 포착돼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 발매 기념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The Ruby Experience)' 쇼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해당 공연에 뉴진스 멤버 전원이 참석..

걸그룹 종합 2025.03.19

뉴진스 팬덤 3만 명, “전속 활동 강제는 고통 연장” 탄원서 제출

2025.03.13.“전속 활동을 강제하는 것은 멤버들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일이다.”새 그룹명(NJZ)으로 독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 뉴진스의 팬덤 버니즈 3만 명이 전속 계약 해지를 지지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뉴진스 팬덤 연합인 팀 버니즈’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50부(재판장 김상훈)에 국내외 팬 3만여 명이 연명한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팀 버니즈는 “멤버들의 전속 계약 해지를 응원하고 지지한다”며 “팬들은 탄원서를 통해 지난달 24일부터 국내외 팬들로부터 연명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탄원서에서 버니즈는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은 멤버들을 의도적으로 차별해 왔고, 이러한 적대적인 환경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7년이라는 시간은 K-팝 아이돌 입장에서도 인생이 ..

걸그룹 종합 2025.03.13

뉴진스는 왕따설, 시우민은 외압설…독립 활동 왜 막히나? [SS초점]

2025.03.10.K팝 대표 두 아티스트가 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뉴진스(NJZ)의 전속계약 해지 분쟁과 시우민(EXO)의 방송 출연 불발 사태다. 두 사건은 개별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기획사의 권한과 아티스트의 독립성’이라는 고질적인 K팝의 구조적 문제를 담고 있다. 뉴진스 멤버들은 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어도어의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에 직접 참석해 “어도어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라고 밝혔다. 반면 어도어는 “전속계약이 해지될 만한 사유가 없다”며 “전속계약 기간 보장은 K팝 산업의 토대이고 이를 무너뜨리는 건 산업 선순 구조에 악영향”이라고 지적했다. 뉴진스 측은 소위 ‘하니 왕따 사건’ 등 어도어에게 중대한 전속계약..

걸그룹 종합 2025.03.10

K팝 비극… BTS 컴백 축제↔뉴진스 법정 눈물

2025.03.08.화려한 조명 아래 빛나던 그들의 얼굴이 어제(7일) 차가운 법정의 불빛 아래 놓였다. 검은 정장을 입고 법원에 나타난 다섯 소녀들, 그들은 더 이상 무대 위의 '뉴진스'가 아닌 법적 분쟁 중인 'NJZ'로서 세상과 마주하고 있었다.  민지(20세), 하니(20세), 다니엘(19세), 해린(18세), 그리고 가장 어린 혜인(16세)이 떨리는 목소리로 준비했을 그 순간을 생각하니, 어른들의 분쟁에 휘말린 이들을 보는 마음이 무겁다.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날, K팝의 전설적인 3세대 아이돌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컴백 소식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 제니의 첫 솔로 정규앨범 'Ruby'와 제이홉의 전역 후 첫 디지털 싱글 'Sweet Dreams'이 동시에 공개..

걸그룹 종합 2025.03.08

뉴진스(NJZ)는 프리하게 될까.. 어도어와 법정 싸움 결과 가능성은? [IS포커스]

2025.03.07.그룹 뉴진스(NJZ)와 어도어의 법적 싸움이 본격화된다.7일 어도어가 뉴진스(NJZ) 멤버 5인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기일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 심리로 열린다.심문기일을 앞두고 양측은 각자의 채널을 통해 기싸움을 벌이는 모양새다. 6일 뉴진스(NJZ)는 어도어가 지난 2월 광고 계약 체결 금지 뿐만이 아닌, 가수로서 모든 음악 활동과 그 외 부서적 활동까지 금지해달라고 가처분 신청 취지를 확장했다고 알렸다. 뉴진스(NJZ)는“저희에게 ‘방시혁 의장이 컴플렉스 콘서트 관계자들에게 압박을 가했다’는 소식이 전달된 직후 발생한 일”이라며 “공연 무산 시도가 무력화되자 이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취해진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걸그룹 종합 2025.03.07

NJZ(뉴진스) “어도어, 광고뿐 아니라 가수 활동 금지 가처분신청” [전문]

2025.03.06.그룹 NJZ(뉴진스)가 어도어가 NJZ의 활동을 전면 차단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6일 NJZ(뉴진스)는 NJZ PR 계정을 통해 “금주 예정된 가처분 내용에 대한 오인을 방지하고자 부득이하게 저희 입장을 전달한다”며 “어도어는 광고 활동만을 문제 삼는 듯 주장했으나 (가처분) 신청 내용에는 ‘매니지먼트사의 지위를 인정해 달라’는 요구가 포함되어 있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는 광고뿐만 아니라 NJZ의 모든 연예 활동을 제한하려는 시도로, 어도어의 궁극적인 목적이 NJZ의 활동을 전면 차단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따르면 어도어는 지난 2월 11일 가처분 신청 취지를 확장하여 광고뿐만 아니라 NJZ(뉴진스)의 작사, 작곡, 연주, 가창 등 모든 음악 활동과 그 외 부서적..

걸그룹 종합 2025.03.06

[전문] 뉴진스(NJZ) 팬덤, 5개 단체 기자회견 앞두고…"편향적 여론전 중단 요구" 성명

2025.02.27.그룹 뉴진스(NJZ)의 팬덤인 '팀 버니즈'가 한국매니지먼트연합 등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편향적 여론전을 중단하라는 요구를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팀 버니즈 측은 27일 오전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한국매니지먼트연합 등은 지난 19일, ‘탬퍼링’ 근절을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하면서 ‘뉴진스 사례’를 언급했다. 해당 단체들은 성명에서 ‘특정 기획사와 아티스트 간 분쟁을 논하려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면서도 하이브와 어도어의 입장만을 대변하였고, ‘사안의 해결을 위해 여론전을 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특정 사건 당사자들의 가처분 심문기일 직전에 단체 성명을 발표했다. 심지어 27일에 기자회견을 하겠다는 것이야말로 특정 기획사를 위한 ‘대리 여론전’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하 팀..

걸그룹 종합 2025.02.27

뉴진스(NJZ) 부모 측 "전속계약, 적법하게 해지됐다" 주장 [전문]

2025.02.20. 걸그룹 뉴진스(New Jeans, NJZ)의 부모들이 한국연예매니지먼트연합,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의 입장에 대해 말했다.뉴진스 멤버 부모들은 19일 'njz_pr'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아직 가처분 및 본안 관련 기일이 시작도 되기 전임을 모를 리가 없는데, 확정되지 않은 사실을 기정사실화하여 재판의 공정성을 해치는 발언을 한다는 점에서 참으로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날 뉴진스 부모들은 "입장문 속 5개 단체는 NJZ 멤버들이 사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안이나 분쟁을 당사자 간의 협의나 법적 절차 등을 통해 해결하려 하지 않고, 여론전과 일방적 선언으로 사안을 해결하려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걸그룹 종합 2025.02.20

박지원 “뉴진스 하니, 비자 발급 완료···활동 계속” 응원

2025.02.13.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NJZ로 활동명을 바꾼 뉴진스 멤버 하니의 비자 발급 완료를 반겼다.박 의원은 12일 자신의 블로그에 “뉴진스 하니의 비자가 발급, 활동을 계속한다 한다”며 “오늘 오전 법사위에서 김성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이 질의, 신속하게 처리해 비자발급해 주신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하니에 대한 법무부의 조치를 요구한 적이 있다.박 의원은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뉴진스 아느냐”라고 질문한 뒤 “유명한 아이돌 멤버 하나(하니)가 불법체류가 돼 쫒겨나게 생겼다”라고 했다.이에 김 법무대행은 “그 얘기를 알고 있다”며 “그 부분에 대해 실무진에게 검토 중이고 잘 살펴보..

걸그룹 종합 2025.02.13

'4인4색 솔로 열일' 블랙핑크…또다시 1위 등극 [스타1픽]

2025.02.12.◇ 1위=블랙핑크멤버 모두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그룹 블랙핑크는 이번에도 [스타1픽] K팝 아이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멤버 지수는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뉴토피아'를 공개하고, 오는 14일 솔로로 컴백하는 것. 이 가운데 지수는 지난달 해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며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로제는 지난해 발표한 '아파트'(APT.)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제니는 지난달 31일 신곡 '러브 행오버'를, 리사는 7일 신곡 '본 어게인'을 발매했다. 특히 완전체 그룹 활동은 YG와 재계약한 블랙핑크는 올해 완전체 월드 투어를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 2위=지드래곤..

걸그룹 종합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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