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TFT): 기계와 장치' 세계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레전드컵'이 열린다. TFT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4월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TFT 레전드 컵: 기계와 장치'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FT e스포츠는 2022년 개편을 통해 레전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선발하는 방식을 바꿨다. 5번에 걸쳐 진행된 위클리 컵에서 1위를 차지한 1명과 시즌 래더 랭킹 1위부터 3위, 'ATS: 네온의 밤'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한 2명이 레전드 컵에 직행한다. 26~27일(토~일)에 별도로 진행되는 레전드 컵 예선을 통해 10명을 추가로 선발, TFT 레전드 컵에 참가하는 16명을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