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 18

[오피셜] 전 TSM 탑 라이너 '후니' 허승훈 은퇴 발표

부상으로 인해 휴식 중이던 ‘후니’ 허승훈이 결국 은퇴를 선택했다. 허승훈은 한국 시간으로 10일 새벽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포스트를 통해 은퇴를 발표했다. 포스트 내용서 허승훈은 부상 문제로 TSM과의 계약이 종료된 상황에서 몸의 상태가 더 이상 경기에 나설 수 없어 지 5일자로 은퇴를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어 “많은 분들의 응원과 함께 운이 좋았던 덕분에 프로 선수로써 많은 것들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제 커리어를 응원해주시며 멋진 추억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리그를 시청해주신 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뻤다.”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프나틱, 이모탈스, SKT T1(현 T1), 에코 폭스, 클러치 게이밍과 그 후신인 디그니타스, 이블 지니어스, TSM 등 지..

[오피셜] TSM '후니' 허승훈, 손목 부상으로 로스터 말소

북미 TSM의 탑 라이너 ‘후니’ 허승훈이 손목 부상으로 휴식을 선택한다. 13일(한국 시간), TSM은 공식 SNS를 통해 허승훈이 손목 부상으로 인해 로스터에서 제외된다는 사실을 알리고, TSM 소속은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가 어떤 길을 선택하든 그의 선택을 지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허승훈 또한 팀에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모든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TSM이 자신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2015년 프나틱에서 데뷔해 16년도 SKT T1에서 탑 라이너로 활약한 허승훈은 2020년부터 TSM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 출처 : 포모스

"'후니' 허승훈, EG로 이적한다"..美 ESPN 보도

'후니' 허승훈이 디그니타스를 떠나 이블 지니어스(EG)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ESPN은 28일(한국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후니' 허승훈이 트레이드 아니면 바이아웃(방출 허용 조항)을 활용해 EG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클러치 게이밍(현 디그니타스)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으로 이끈 '후니' 허승훈은 올 시즌 앞두고 230만 달러(추정치)의 연봉을 받으며 팀과 재계약했다. 하지만 스프링 시즌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허승훈은 팀으로부터 다른 팀으로 이적해도 된다는 허가를 받았다. 허승훈의 행선지로 꼽힌 EG는 2020년 스프링부터 에코 폭스의 시드권을 인수해 참가한 팀이다. '뱅' 배준식, '지주케' 다니엘레 디 마우로, '스벤스케런' 데니스 옌슨 등이 속한 팀이다. 스프링 시즌서..

'후니' 허승훈, 디그니타스와 계약 종료? 라이엇 문서에서 제외되어

'후니' 허승훈이 디그니타스와 계약을 종료한 것으로 보인다. 28일 라이엇 게임즈에서 제공하는 'e스포츠 글로벌 계약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후니' 허승훈은 디그니타스 로스터에 올라와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 디그니스타가 5일 공식 SNS를 통해 허승훈의 타팀 접촉 허가를 내준지 약 3주 만의 일이다. 외신 ESPN은 지난해 11월 허승훈이 디그니타스와 2년 재계약에 성공했으며 연봉은 230만 달러(한화 약 28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디그니타스 CEO인 마이클 프린드빌은 지난 5일 허승훈과의 2년이 보장된 계약이 아니었음을 밝혔다. 디그니타스는 2020 LCS 스프링 2주차까지 2위를 유지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지만 3주차부터 중위권으로 내려앉았고, 정규 시즌이 끝난 후 ..

[롤드컵] '후니' 허승훈 "실수 있었지만 다듬어 그룹 스테이지 올라갈 것"

클러치 게이밍의 ‘후니’ 허승훈이 “실수 있었지만 다듬을 것”이라며 그룹 스테이지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클러치 게이밍은 5일(한국 시간 기준) 독일 베를린 LE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3일차 5경기에서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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