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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면 '오더', '캐리'면 '캐리'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만능 정글러 'JY' 이준이 T1의 결승 진출을 확신했다. T1은 30일 서울 동대문 브이 스페이스에서 열린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그룹 스테이지 4일차 리브 샌박과 B조 승자전서 'JY' 이준의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B조 1위로 4강행 티켓을 거머쥔 T1은 오는 1월 1일 A조 2위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1, 2세트 POG를 쓸어담고 방송 인터뷰에 나선 이준은 "많은 준비를 했는데, 두 번째 세트는 위기가 있었다. 다행히도 준비한 대로 잘 풀려서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담담하게 4강 진출 소감을 전했다. 팀 분위기를 묻자 그는 "'비디지' 선수 합류 이..

어제 있었던 2020 GSL 시즌 3 경기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결과 보시죠. 조성주 선수가 박진혁 선수를 4-2로 꺾고 오랜만에 GSL 결승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 경기의 키워드는 바로 난전이었습니다. 조성주 선수는 주로 화염차, 해병-의료선을 이용하면서 스피드전을 유도했고, 박진혁 선수도 저글링-맹독충-뮤탈리스트(때로는 히드라)를 이용하면서 맞받아쳤습니다. 이런 난전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거는 집중력과 컨트롤입니다. 언제 어디서 무슨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그만큼 집중력이 중요한데요. 그 집중력에서 승부가 엇갈렸다 생각됩니다. 물론 박진혁 선수도 5세트에서 그 힘든 상황을 히드라-가시지옥을 이용한 집중 공격으로 끝내 한 세트를 따내기도 했었죠. 하지만 조성주 선수는 정말 강력했습니다. ..

슈퍼리그 시즌2 우승팀인 템페스트가 전승으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 서머 챔피언십 4강에 안착했다. 템페스트는 20일(한국시각) 스웨덴 옌셰핑 엘미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히어로즈 서머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2 B조서 유럽 강호 팀디그니타스와 마이인새니티를 잡고 ..

MVP 블랙이 중국의 e스타게이밍을 제압하고 히어로즈 서머 챔피언십 4강에 진출했다. MVP 블랙은 19일(한국시각) 스웨덴 옌셰핑 엘미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서머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2 A조 승자전서 중국의 e스타게이밍을 2대1로 제압하고 가장 먼저 4강에 올랐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서머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히어로즈 서머 챔피언십)의 4강 및 결승전 경기가 한국시간 기준 6월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OGN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다.전 세계 각지에서 최고 활약을 펼친 팀들이 ..

세계 최강의 히어로즈 팀을 가리는 히어로즈 서머 챔피언십을 4강부터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OGN은 17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서머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히어로즈 서머 챔피언십)'의 4강 및 결승전 경기를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4강은 한국시간 기준 20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

스포티비 게임즈는 오는 29일 PlayStation이 후원하는 ‘스트리트파이터V 크래쉬’ 4강전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경기는 현재 최고의 기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의 드림팀 ‘TOPANGA(토팡가)’ 팀과 4강 유일의 한국 팀 이사샌터 팀의 대결이다. ‘TOPANGA(토팡가)’ 팀은 지난 8강에서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오버워치'의 출시 행사가 21일 부산에서 개막한다. 이날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오버워치 페스티벌은 오버워치의 24일 정식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참가 신청에 21일 1만3000명, 22일 1만여명 등 양일간 2만명 이상이 응모..

핫식스 히어로즈 슈퍼리그 2016 시즌2 결승 진출팀을 가리는 4강이 시작된다. 이번 대회 4강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 2연패를 꿈꾸는 MVP 블랙을 비롯해 전 시즌 준우승팀 TNL, 마이티, 템페스트가 출전한다. MVP 블랙은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히어로즈팀으로 지난 4월에 진행된 올해 ..

'2016 리그오브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롤 MSI)'의 4강전 경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4강 첫 경기에서는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한국 대표 SKT T1과 중국 대표 RNG가 5전 3선승제로 승패를 가른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롤 MSI'는 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