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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컵 대회 탈락 BNK 유상욱 감독이 전한 아쉬움

대회에서 탈락한 유상욱 감독이 아쉬움을 전했다.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LCK컵에서 BNK 피어엑스가 농심 레드포스에 0대 2로 패했다. 이 경기 결과로 전패팀이 된 BNK는 대회 첫 탈락 팀이 됐다.아래는 경기 후 BNK와 진행한 인터뷰다. 경기를 마친 소감은유상욱 감독: 무기력하게 져서 아쉽다. 전패인 것에도 책임감을 느끼고 다음에는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클리어' 송수형: 연습에 비해 성적이 잘 안나와 마지막 경기도 이기고 싶었는데 패해서 아쉽다. 대회를 통해 어떤 생각을 했나유상욱 감독: 이번 시즌을 진행하면서 운영적으로 미숙한 부분도 있다. 하지만 팀의 방향이 하나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을 만들지 못해 아쉽다. 이 부분을..

[기록] ‘2년 만에 또 2차 연장전’ BNK, 이번에는 웃었다…역대 최다 연장전은?

BNK가 약 2년 만에 또 2차 연장전을 치렀다. 이번에는 웃었다.부산 BNK썸은 3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은행과의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65-63으로 승리했다. BNK는 2연승 및 하나은행전 5연승을 이어가며 단독 1위를 탈환했다. WKBL 역대 123호 연장전이었으며, BNK와 하나은행은 유독 맞대결에서 연장전을 많이 치른 사이였다. 2019년 창단한 BNK는 통산 여덟 차례 연장전을 치렀는데, 30일 맞대결 포함 4경기가 하나은행전이었다. BNK는 이 가운데 3승을 챙겼다. WKBL 출범 후 2차 연장전까지 돌입한 건 BNK와 하나은행의 맞대결까지 포함해 통산 17경기가 있었다. 가장 최근 2차 연장전을 치렀던 팀 역시 ..

농구 2025.01.31

'물오른 여우' BNK, 한화생명 잡고 ‘PO 막차’ 탈까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프로 리그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4 서머 스플릿이 정규리그 마무리에 접어들었다. 어지러웠던 플레이오프(PO) 진출 팀도 정리되며 어느새 마지막 한자리만 남았다. 지난 14일 KT 롤스터와 T1이 각각 DRX와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PO 진출을 확정 지었다. PO 막차를 놓고 BNK 피어엑스(FOX)와 광동 프릭스(KDF)가 경쟁을 벌이게 됐다. 오늘(15일) 1경기에 나서는 FOX가 한화생명 e스포츠를 상대로 승리할 경우 PO 진출을 확정 짓는다. BNK와 광동은 지난 2024 LCK 스프링 정규리그에도 PO 마지막 자리인 6위를 놓고 경쟁을 벌였다. 당시에는 광동이 7승 11패로 BNK(6승 12패)와 단 1승 차이로 PO에 진출했다...

BNK 클로저 "DK-KDF-HLE-T1전 모두 자신 있어. 최소 2승 가능" [인터뷰]

BNK 클로저가 DRX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7주 차 토요일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두 번째 매치의 주인공은 BNK 피어엑스(이하 BNK)와 DRX. 이들 중 BNK가 2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경기 이후 엑스포츠뉴스는 '클로저' 이주현 선수(이하 클로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클로저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젠지(GEN)전 패배 이후 펼쳐진 경기라 연패하나 싶었는데, 승리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GEN전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패배는 패배여서 부담이 됐다고. GEN전 이후 BNK는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까. 클로저는 "오브젝트에 대한 이야기, 싸움할 때 판단,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질 수도 있다”…BNK 경계한 젠지, 7주 차 ‘28연승’ 도전 [LCK]

‘26연승’ 젠지, 기세 좋은 BNK·T1과 연전‘쵸비’ 정지훈 “BNK에 질 수 있다… 잘 준비할 것” 젠지e스포츠가 7주 차 2승을 수확해 ‘28연승’에 성공할까젠지는 오는 8월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4 LCK 서머’ 2라운드 BNK 피어엑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앞선 6주 차에서 젠지는 LCK 통산 최다 연속 승리 기록을 달성, 26연승을 질주했다. 젠지의 앞은 기세 좋은 BNK와 T1이 막는다. 젠지의 이번 서머 페이스는 역대 최고라고 봐도 무방하다. 서머 스플릿에서 젠지는 실험적인 챔피언 조합을 선보이면서도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LCK 최초로 정글 자이라를 꺼내는 등 정글 메타를 주도했다. 최근에는 드레이븐과 제리 등 원딜 챔피언을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사용하..

[LCK] BNK, OK 저축은행 초중반 기세 잡고 1세트 승리

새 서포터를 기용한 피어엑스가 첫 세트를 승리했다. 3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1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 대 BNK 피어엑스 경기 1세트 초반부터 서로 킬을 주고받는 가운데 브리온이 유충을 잡던 피어엑스의 뒤를 덮쳐 킬을 챙기고 기세를 올렸다. 이어 브리온은 상대가 사냥 중인 드래곤을 스틸했고, 피어엑스는 상대 정글인 영재를 잡아냈다. 이어 브리온의 정교하지 못한 플레이를 노려 킬을 얻고 추격에 나섰다. 기회를 잡은 피어엑스는 22분 교전에서 3킬을 얻고 상대 정글러가 빠진 사이 바론을 챙겼다. 이를 활용해 6천 골드 이상까지 앞서간 피어엑스는 29분 두 번째 바론 앞에서도 상대의 교전 시도를 잘 받아지며 승리한 후 버프를 획득했다. 드래곤까지 덤으로 챙긴 피어엑스는 그..

[LCK] "팀 분위기 잘 어울리는 선수 기용" BNK 유상욱 감독이 밝힌 렙터 콜업 이유

풀세트 접전 끝 개막전 승리를 거둔 BNK 피어엑스 유상욱 감독이 시즌 선수 운용에 관해 이야기했다. 윌러와 렙터의 로스터 교체에 관한 부분이다. 1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개막일 2경기 이후 승리팀 인터뷰에 나선 유상욱 감독은 "2세트 밴픽에서 내가 실수해서 풀세트까지 왔다. 그 부분이 아쉽지만 그래도 개막전 승리라 기쁘고, 고칠 부분은 잘 고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가장 관심을 받은 부분은 렙터의 콜업과 윌러의 샌드 다운이다. 특히 윌러는 스프링 팀의 주장이었을 정도로 기대를 모았지만 스플릿 종료 후 챌린저스 리그로 내려간 것. 유상욱 감독은 "자세히 이야기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잘하는 선수를 LCK에서 기용할 것이고, 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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