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S 20

크로스파이어 ‘CFS’ 바이샤 게이밍 2연속 우승

10일(현지시간) 중국 청두 가오신 체육센터에서 열린 ‘크로스파이어’ 종목 e스포츠 대회 ‘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의 주인공은 중국의 바이샤 게이밍이었다. 바이샤 게이밍은 AG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 대 1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바이샤 게이밍은 지난해에 이어 2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현존 최강 팀으로 우뚝 섰다. 결승전 MVP로 선정된 왕하오는 2017, 2018년 연속 우승에 이어 2022, 2023년도 연속 우승하며 CFS 역대 최다 우승 기록도 차지했다. - 출처 : 스포츠동아

크로스파이어 2023.12.12

2023년 주인공도 바이샤 게이밍, 맞수 올게이머스 꺾고 2년 연속 GF 우승 [CFS]

왕조가 열렸다. 중국 프로리그를 제패한 청두 올게이머스의 아성도 연속 우승을 노리는 바이샤의 집념에 무너지고 말았다. 바이샤 게이밍이 2023년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의 주인공이 됐다. 영혼의 라이벌 올게이머스를 꺾고 대회 2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이뤘다. 바이샤 게이밍은 중국 청두 가오신 체육센터에서 벌어진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3-1(3-10, 10-2, 10-6, 10-8)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년 연속 우승으로 현존 최강 팀으로 우뚝 섰고, 결승전 MVP로 선정된 왕하오는 2017, 2018년 연속 우승에 이어 2022, 2023년도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CFS 역대 최다 우승 기록도 차지했다. 1세트 ‘서브베이스’는 청두 올게이머스의 ‘Doo’ 멍쿤의..

크로스파이어 2023.12.11

CFS 2023, 인공위성 활용한 특별 이벤트! 우주에서도 “CFS 10주년 축하해!”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10일 저녁 5시(이하 현지시간)에 중국 청두 가오신 체육센터에서 열리는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CFS 10년 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대회 결승전에 앞서 공개된 영상을 통해 하늘에 있는 인공위성에 CFS의 10주년 소식을 전하고, 이를 전세계에 알리는 장면을 연출했다. 그런데 해당 영상 내 인공위성 장면이 연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실로도 이뤄졌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중국 최초 민간 우주기업인 구천휘성(九天幑星)이 운영하고 있는 인공위성 ‘무당벌레 1호’를 활용하기로 했다. 무당벌레 1호는 지난 2018년 12월에 우주로 쏘아 올려진 ..

크로스파이어 2023.12.10

[CFS] 경기력 차이 보인 올 게이머스, 바이샤 잡고 최종 결승 진출

청두 올 게이머스가 작년 우승팀인 바이샤를 완파하고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 바이샤는 경기 내내 올 게이머스에 밀리며 세트 승리는 따내지도 못하며 체면을 구겼다. 9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결승 플레이오프 승자전에서 청두 올 게이머스가 바이샤 게이밍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승리했다. 전날 각각 베트남과 브라질 팀을 꺾고 올라온 두 중국 팀의 대결에서 올 게이머스가 첫 세트 첫 라운드를 승리하며 시작됐다. 잠수함 기자에서 열린 1세트 경기에서 초반 어 올 게이머스가 계속 좋은 사격 능력을 보이며 2라운드와 3라운드까지 챙겨가며 초반 좋은 분위기를 가져왔다. 반면 바이샤는 계속 경기감각을 찾지 못한 채 연달아 라운드를 내주며 0대 6까지 밀린 후 타임아웃을 통해 분위..

크로스파이어 2023.12.09

[CFS] 브라질 자객 완파한 작년 챔피언 바이샤, 승자 결승 선착(종합)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중국의 바이샤 게이밍(이하 바이샤)이 미주 지역 예선 준우승 팀인 브라질의 빈시트 게이밍(이하 빈시트)를 완파하며 승자 결승에 먼저 진출했다. 8일 중국 청두의 가오신 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승자조 준결승 1경기에서 바이샤가 빈시트에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멕시코 맵에서 진행된 1세트, 첫 라운드부터 치열한 눈치 싸움이 펼쳐진 가운데 1:1상황서 선공인 빈시트의 폭탄을 차분히 해체한 바이샤가 선취점을 기록했으며 3라운드까지 점수를 독식하며 빠르게 앞서 나갔다. 4라운드에 분위기를 반전하며 폭탄 설치와 함께 빈시트도 첫 득점에 성공했으나 분위기를 가져오지 못하며 점수 차이는 계속 벌어졌다. 8라운드에 가서야 2번째 득점을 챙긴 빈시트가 전반..

크로스파이어 2023.12.08

CFS 10주년, 왕좌 지키려는 중국과 칼 간 신흥강호 간의 빅매치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글로벌 No.1 FPS ‘크로스파이어’의 최고 권위의 e스포츠 대회인 ‘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이 8일 오후 2시(이하 현지시간) 4강전을 앞두고 있다. 중국 청두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 4강전에 오른 네 팀은 CFS의 왕좌를 지키려는 중국 팀 ‘바이샤’와 ‘청두 AG’와 중국을 상대로 도전장을 던진 브라질의 ‘빈시트 게이밍’, 그리고 베트남에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랭킹 e스포츠’로 압축됐다. 바이샤는 지난 대회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CFPL 최고 스타 플레이어인 ‘N9’ 왕하오를 중심으로 탄탄한 전력을 갖췄다. 이번 대회에서도 조별 예선과 8강전까지 단 한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우승 후보의 면모를 여실 없이 보여주고 있다. ‘청두 AG’는 비록 지난해 ..

크로스파이어 2023.12.08

[CFS 10주년] 종주국 자존심 지켜온 한국 대표 e스포츠 종목

글로벌 인기 FPS ‘크로스파이어’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CFS(CROSSFIRE STARS)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외산 종목이 글로벌 무대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CFS는 한국을 대표하는 e스포츠 대회로 지난 10년간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발전, 성장하며 한국의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켜왔다. CFS는 ‘크로스파이어'라는 FPS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이 게임은 중국에서 '국민 FPS게임'이라 불릴 정도로 엄청난 빅히트를 쳤다. 이 게임은 현재까지 중국 FPS 시장에서 여전히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모바일로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 중국을 시작으로 '크로스파이어'는 북미와 유럽뿐만 아니라 남미와 동남아시아, 멀리는 중동과 북아프리카까지 그 권역을 넓혔다...

크로스파이어 2023.12.08

[CFS 10주년] 역대 우승팀 살펴보니 역시 “中 국민게임”

2013년 크로스파이어 스타즈(현 CFS) 시즌1이 출범한 이래 CFS는 현재까지 11번의 결승전을 치렀다. 역대 우승팀을 살펴본 결과 ‘국민게임’을 인정받고 있는 중국이 초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이 2회 우승으로 중국의 뒤를 잇고 있다. CFS가 출범한 뒤 5년간은 중국이 대회를 휩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즌1에서 IG가 우승을 차지하고 모던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17년까지 올게이머, 모던, HG.롱주, VG.판다,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까지 내리 중국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초기 5년은 중국 팀들이 우승을 나눠 가지며, 중국 프로게임단 선수 구성이 매년 달라지는 등 ‘슈퍼팀’을 갖춰가는 과정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시즌1 우승 팀의 주력 선수였던 ‘Mzin’ 마저, ‘18’..

크로스파이어 2023.12.07

스마일게이트, 2023년도 CFS 대회 로드맵 공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가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 CFS의 2023년도 개최될 대회의 로드맵을 13일(월) 공개했다. 2013년 처음 개최를 시작한 CFS는 올해 10주년을 맞는 어엿한 중견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자리 잡았다. 이번 로드맵 공개를 통해 CFS는 기존에 개최됐던 대회들을 규모를 늘리는 한편, 새로운 대회를 추가하며 CFS 브랜드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CFS는 이번 공개된 로드맵을 통해 확대, 강화되는 기존 대회들과 신설되는 대회를 소개했다. 우선, 현재 3개 권역에서 진행 중인 프로리그의 명칭을 직관적으로 통일했다. WEST CFEL (CROSSFIRE Elite League) 명칭은 CFWL (CROSSFIRE West League), 브라질 프로 리그는 CFBL..

크로스파이어 2023.02.13

[CFS] 필리핀 대표 SGJ 게이밍 “단 한 번도 열정 포기한 적 없어”

올해로 11회 째를 맞이하는 CFS 그랜드 파이널은 스마일게이트의 1인칭 슈터(FPS) 게임‘크로스파이어’의 최상위 e스포츠 대회로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에 있어 꿈의 무대로 자리 잡아왔다. 특히 ‘프로닛’ 마누엘 미란다, ‘크램’ 마크 챈, ‘이브이’ 에드가 베라노, ‘요빕’ 레오 비토, ‘뱃제라’ 레스터 메달라, ‘졸리나’ 졸리나 파자르도 등 6명으로 구성된 SGJ 게이밍은 4년 만에 대회에 참가한 필리핀 대표팀으로 그랜드 파이널 개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유럽 대표 라자러스, 중국 대표 Q9 e스포츠 클럽(이하 Q9), 브라질 대표 임페리얼 등과 함께 그룹 스테이지 B조에 속했던 SGJ 게이밍은 세 경기 모두 완패하며 0승 3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매 경기서 ..

크로스파이어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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