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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1일차, T1으로 시작해 한중전으로 끝나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되는 롤드컵 본선의 첫 대결이 LCK 팀들에 의해 시작과 끝을 맺는다. 라이엇 게임즈는 15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의 경기 순서를 발표했다. 19일 진행될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는 단판제로 총 8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며 그 첫 경기는 LCK의 T1 대 LCS 3시드 팀 리퀴드 혼다의 대결이 결정됐다. 특히 팀 리퀴드에는 ‘표식’ 홍창현이 활동하고 있어 두 팀의 대결은 지난해 롤드컵 결승전 멤버들의 재대결이라는 의미도 갖게 됐다. 이어 3경기에는 LCK 1시드 젠지 e스포츠와 플레이-인을 통과한 두 팀 중 하나인 GAM e스포츠가 대결을 펼치며 5번째 경기에서 LCK 4시드 DK가 LEC 1시드 G2 e스포츠와 첫 대결을 갖는다. 그리고 LCK 3..

DK, 팬미팅과 경희궁 뷰잉 파티 개최한다

LCK 구단 최초로 5년 연속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한 DK는 'Drive to Worlds'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먼저 오는 23일,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팬미팅인 ‘DK FAN MEET UP’ 행사를 개최해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향한 여정의 첫 시작을 알린다.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출정식을 겸하는 FAN MEET UP은 선수들이 직접 준비한 장기자랑,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 대결, 대회에 임하는 각오, 하이터치 등으로 구성되어 4시간 동안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선수 포토북 & 카드, 월즈 재킷, 알파카 인형 등 다양한 팬미팅 MD 상품을 준비하여 행사를 더욱 풍부하게 구성하..

DK, 종로구와 e스포츠 지역연고 및 문화재 활용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DK는 종로구와 e스포츠 지역연고와 문화재 활용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0일 밝혔다. DK와 종로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종로구의 e스포츠-게임 문화 콘텐츠와 관내 문화재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함께 협력한다. 또한 이를 시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도시문제 해결, 구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서울의 심장’ 종로구는 지역 내 문화재와 주요 문화 행사들이 e스포츠의 주요 팬층인 MZ세대들에게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DK의 IP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구단과 함께 협력한다. LCK 구단 최초로 5회 연속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한 DK는 대회 기간 동안 종로구의 주요 문화유산을 활용한 팬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이를 곧 발표할 계획이다...

KT-DK, 선발전 뚫고 롤드컵 합류…22개 팀 중 18개 팀 진출 확정

8월 말이 다가오면서 2023 롤드컵 진출 티켓도 어느덧 네 장만 남게 되었다.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오는 10월 10일에 개막해 1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한국 4개 팀, 중국 4개 팀, EMEA 3개 팀, 북미 3개 팀, PCS 4개 팀, 베트남 2개 팀 외에 일본, 브라질, 라틴 아메리카, LEC와 LCS의 4번 시드가 맞붙는 롤드컵 선발 시리즈를 통한 1개 팀 등 총 22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8월 28일까지 총 18개 팀이 출전을 확정지었다. 지난 24일 진행된 LCK 3번 시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6개 팀이 추가로 롤드컵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t 롤스터는 한화생명 e스포츠를 꺾고 젠지와 T1에 이어 LCK 3번 시드로 5년 만에 롤드컵에 진출하는 쾌거를..

[롤드컵] '8회 진출' DK 데프트 "마지막이란 생각-부담감 없어"

다시 한 번 롤드컵 무대를 밟게 된 디플러스 기아 '데프트' 김혁규가 진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 최종전에서 디플러스 기아가 한화생명 e스포츠를 꺾고 LCK 4번 시드 자격으로 롤드컵에 진출하게 되었다. '데프트' 김혁규는 "팀적으로 잘해서 이긴 느낌이라 기분 좋다"라며 경기 승리 소감을 전하며, 선발전에서 호성적을 낼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선발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밴픽 티어 정리라든지 인게임 피드백의 질이 많이 올라갔다. 우리 팀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선발전을 뚫은 덕에 데프트의 올해 시즌은 롤드컵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마지막일 수도 있는 기회를 앞두고 어..

KT-DK, 선발전 뚫고 젠지-T1과 함께 LCK 대표로 '롤드컵' 합류

KT 롤스터와 디플러스 기아가 젠지, T1과 함께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LCK 마지막 두 팀으로 결정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에서 KT 롤스터와 디플러스 기아가 살아남으면서 오는 10월에 막을 올리는 LoL 월드 챔피언십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5년 만에 숙원 풀어낸 KT 롤스터 2023 LCK 스프링과 서머에서 모두 3위를 차지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던 KT 롤스터는 LCK 대표 선발전 1라..

[롤드컵] 사일러스 활약한 쇼메이커의 DK, 2세트 승리로 동점 만들어

롤드컵을 향한 DK가 경기를 호락호락 내주지 않고 동점을 만들었다. 2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지역 선발전' 4번 시드 결정전 2세트에서 DK가 승리하며 한화생명과 1대 1 동점을 기록했다. DK는 미드에서 제카의 아칼리를 잡고 선취점을 얻은 후 첫 드래곤과 추가 킬, 그리고 전령까지 챙겨가며 경기 속도를 올렸다. 한화생명은 바텀 갱킹을 통해 추격하려 했지만 오히려 킬을 더 내주며 스스로 발이 걸리고 말았다. 이어 DK는 쇼메이커가 상대 셋의 공격을 받아내며 위기를 벗어났고, 한화생명 역시 바이퍼가 위기를 벗어나며 후반을 보는 듯했지만 쇼메이커가 제카를 잡은 후 미드에서 라이프까지 잡아내며 경기 속도를 올렸다. 쇼메이커의 사일러스가..

[롤드컵] LCK 마지막 시드 노리는 한화생명-DK 선발 출전 선수 공개

마지막 한 장 남은 롤드컵 티켓을 노리는 한화생명과 DK가 선발을 공개했다. 2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지역 선발전' 4번 시드 결정전을 앞두고 한화생명 e스포츠와 DK가 출전 선수를 공개했다. 이전 kt 롤스터와 대결한 3번 시드 결정전에서 패한 한화생명은 '킹겐' 황성훈-'그리즐리' 조승훈-'제카' 김건우-'바이퍼' 박도현-'라이프' 김정민을 출전시켰고, 이에 맞서 어제 DRX를 격파한 DK는 '칸나' 김창동-'캐니언' 김건부-'쇼메이커' 허수-'데프트' 김혁규-'켈린' 김형규를 선발로 내세웠다.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롤드컵 LCK 지역 4번 시드를 손에 넣는다. 경기는 오후 3시에 시작되며 아프리카 T..

[롤드컵] DK 캐니언 "HLE 상대로 노력의 결과 보고 싶다"

디플러스 기아 '캐니언' 김건부가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꼭 이기고 싶다는 투지를 보였다. 지난 2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 2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는 DRX를 완파하는 데 성공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26일 한화생명 e스포츠가 4번 시드를 걸고 2023년 마지막 대결을 펼치게 된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캐니언' 김건부는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대결 전에 3:0으로 이기게 되어 내일 경기를 준비할 때 더 마음이 편할 것 같아 기분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주력 카드로 꺼냈던 렐과렐과 자크에 대해 캐니언은 "챔피언은 계속 연습하고 있었다. 요즘 탱킹이 가능한 정글이 좋아서 렐과 자크를 꺼내게 되었..

[롤드컵] 마지막 기회 노리는 DK-DRX 선발 명단 공개

롤드컵 진출의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한 DK-DRX가 선발을 공개했다. 2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지역 선발전' 4번 시드 결정 진출전을 앞두고 DK와 DRX가 출전 선수를 발표했다. DK는 '칸나' 김창동-'캐니언' 김건부-'쇼메이커' 허수-'데프트' 김혁규-'켈린' 김형규를 선발로 공개했고 이를 상대하는 DRX는 '라스칼' 김광희-'크로코' 김동범-'페이트' 유수혁-'파덕' 박석현-'베릴' 조건희가 출전한다. 이날 승리한 팀은 내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마지막 LCK 시드를 두고 대결하며, 패배 팀은 2023 시즌을 마감한다. 경기는 5시에 시작하며 아프리카 TV-네이버-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로 진행된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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