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되는 롤드컵 본선의 첫 대결이 LCK 팀들에 의해 시작과 끝을 맺는다. 라이엇 게임즈는 15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의 경기 순서를 발표했다. 19일 진행될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는 단판제로 총 8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며 그 첫 경기는 LCK의 T1 대 LCS 3시드 팀 리퀴드 혼다의 대결이 결정됐다. 특히 팀 리퀴드에는 ‘표식’ 홍창현이 활동하고 있어 두 팀의 대결은 지난해 롤드컵 결승전 멤버들의 재대결이라는 의미도 갖게 됐다. 이어 3경기에는 LCK 1시드 젠지 e스포츠와 플레이-인을 통과한 두 팀 중 하나인 GAM e스포츠가 대결을 펼치며 5번째 경기에서 LCK 4시드 DK가 LEC 1시드 G2 e스포츠와 첫 대결을 갖는다. 그리고 LCK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