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 바뀌었다. ‘대격변’이다.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얘기다. 특히 신규 방식 ‘라이브 드래프트’가 눈길을 끈다. FC 온라인 e스포츠의 새로운 재미 요소다. FSL이 막을 올렸다. 승강제에서 프랜차이즈 리그로 변화했다. e스포츠 무대를 대표하는 인기 게임단도 대거 합류했다. 팬들 반응도 뜨겁다. 변화를 반긴다. 라이브 드래프트가 대표적이다.FC 온라인은 축구게임이다. 축구로 대결하는 재미가 첫 번째다. 또 하나의 즐길 거리는 ‘팀 맞추기’다.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팀을 꾸려 게임에 임한다. 주로 ‘단일팀’을 구성한다. ‘팀컬러’ 효과를 받으면 선수단 능력치가 올라가기 때문. 예를 들어 주전 11명을 모두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 꾸리면 전체능력치 +4 시야 +3 드리블 +3 효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