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611

'커즈' 문우찬, kt와 3년 계약...1년 만의 복귀

'커즈' 문우찬이 1년 만에 광동 프릭스를 떠나 kt 롤스터로 복귀했다.kt는 21일 SNS에 '커즈' 문우찬과의 계약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샐러리캡 제도 도입 이후 선수들은 1년 계약이 아닌 3년 계약을 선호한다고 한다. 롱주 게이밍, DRX, SK텔레콤 T1(현 T1)에서 활동한 문우찬은 2022년 kt에 합류해 2년 동안 활동했다. 2023 LCK 서머서는 17승 1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1위를 기록했으나 플레이오프서 T1에게 2대 3으로 패해 탈락했다. 한국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8강을 경험한 문우찬은 올해는 kt를 떠나 광동 프릭스서 활동했다. 1년 만에 돌아온 문우찬은 '비디디' 곽보성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스코어' 고동빈 감독을 신임 사령..

'웨이' 한길, kt와 재계약...1군으로 콜업

kt 롤스터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인 서포터 '웨이' 한길이 1군으로 콜업됐다.kt는 20일 SNS에 유망주 '웨이'와 재계약했으며 1군으로 콜업했다고 밝혔다. 2020년 kt 아카데미서 데뷔한 한길은 올 시즌까지 LCKCL서 활동했다. 한길은 '퍼펙트' 이승민과 함께 강동훈 전 감독이 아끼는 유망주 중 하나였다. 강동훈 전 감독은 2023년 이승민과 한길을 1군 연습실로 불러서 연습하게 했다. 한길도 지난해 LCKCL 인터뷰서 2023년 1군 연습실로 올라갔을 때 '리헨즈' 손시우에게 많은 걸 배웠다고 말했다. 3년 동안 2군서 활동한 한길은 2025 시즌을 1군서 맞이하게 됐다. kt는 "3년 동안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길 바라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출처 : 데일리e스포츠

kt 떠난 '표식' 홍창현, 광동으로 이적

kt 롤스터를 떠난 '표식' 홍창현이 광동 프릭스로 이적했다.광동은 19일 SNS에 '표식' 홍창현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9년 DRX서 데뷔한 홍창현은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T1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 2023년 DRX를 떠나 팀 리퀴드서 활동하며 북미 무대를 경험한 홍창현은 올해는 kt 롤스터에 합류해 '데프트' 김혁규, '베릴' 조건희 등 2022년 우승 멤버와 호흡을 맞췄다.광동은 "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길 기대하며 팬 분들의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출처 : 데일리e스포츠

11.3 경기 일정 (LoL, 발로란트, SF6)

Esports Championships East Asia 2024리그 오브 레전드출전 팀■ Team Korea (Dal, Courage, Zinie, Wayne, Bull, Quantum)■ LGD Gaming Youth Team■ Team Japan■ Team Hong KongGES Asia 2024Day 2■ T1 VS Trace Esports■ Gen.G VS EDward GamingCPT 2024: Japan Super PremierDay 2주요 출전 선수■ 한국 : DRX | Leshar / Falcons | NL / SPZ | Armperor■ 중국 : KSG | Xiaohai / KSG | Zhen / Falcons | DCQ■ 미국 : TL | Nephew / TM | NoahTheProd..

‘비용삭감’→‘성과’ 급급→책임은 감독 탓? KT 롤스터가 위태롭다 [SS포커스]

프로스포츠는 자본 논리에 충실하다. 돈 많이 쓰는 팀이 대체로 강팀으로 올라선다. 연속성은 담보할 수 없지만, 반짝 우승은 다른 종목에서 이미 확인됐다. e스포츠도 다르지 않다. 올해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진출 팀 면면을 봐도 그렇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억원 이상을 투자한 한화생명이 마침내 LCK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젠지도 ‘기인’ 김기인, ‘캐니언’ 김건부 등 전력을 강화하며 LCK 최초 4연속 우승에 더해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정상에 올랐다. 현상유지 수준이었던 T1과 디플러스 기아도 투자한 만큼 성적을 거둔 셈이다. 때문에 이번 서머에서 ‘5위’에 그친 KT 롤스터에 눈길이 간다. 한마디로 KT는 돈을 안 썼다. 지난해도 그랬지만 올해는 더 심각했다. 구단..

[롤드컵] T1-DK-KT-BNK, 남은 시드 두 장의 주인 선발전에서 가린다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가 2024 LoL 월드 챔피언십에 LCK 대표로 출전을 확정한 가운데 남은 두 팀을 뽑는 LCK 대표 선발전이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오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4 LoL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7일과 8일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 LCK 서머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 결과 한화생명 e스포츠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월드 챔피언십 LCK 1번 시드를 확보했고 젠지가 가장 많은 챔피언십 포인트를 얻으면서 2번 시드로 진출했다.  LCK에 배정된 네 장의 월드 챔피언..

kt '지니' 유백진, 2시즌 연속 CL 정규 리그 MVP 수상

kt 롤스터 챌린저스의 성골 유스인 '지니' 유백진이 2024 LCK CL 서머 정규 리그 MVP로 선정됐다. 지난 스프링에 이은 두 시즌 연속 MVP 수상이다. 6일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결승전을 앞두고 정규 시즌 주요 부문 수상자가 발표됐다. 정규 리그 MVP는 kt 롤스터 챌린저스의 유백진이 수상했다. 정규 리그 1위에 올랐던 kt는 지난 스프링에 이어 다시 한번 시즌 MVP와 베스트 코치상을 가져갔고, 올 CL 팀에도 무려 네 명이 이름을 올렸다. 유백진은 강력한 라인전과 한타에서의 존재감을 바탕으로 kt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스프링 시즌 초반 콜업된 유백진 곧바로 CL 최고 미드라이너로 우뚝 서며 팀의 창단 첫 LCK CL 우승 선봉에 섰다. 그리고 이번 서머에도 좋은 활약을 이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