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즈' 문우찬이 1년 만에 광동 프릭스를 떠나 kt 롤스터로 복귀했다.kt는 21일 SNS에 '커즈' 문우찬과의 계약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샐러리캡 제도 도입 이후 선수들은 1년 계약이 아닌 3년 계약을 선호한다고 한다. 롱주 게이밍, DRX, SK텔레콤 T1(현 T1)에서 활동한 문우찬은 2022년 kt에 합류해 2년 동안 활동했다. 2023 LCK 서머서는 17승 1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1위를 기록했으나 플레이오프서 T1에게 2대 3으로 패해 탈락했다. 한국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8강을 경험한 문우찬은 올해는 kt를 떠나 광동 프릭스서 활동했다. 1년 만에 돌아온 문우찬은 '비디디' 곽보성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스코어' 고동빈 감독을 신임 사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