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스프링 35

2021 LCK 스프링 세부사항 발표..당분간 무관중 온라인 진행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www.lolesports.com, 이하 ‘LCK’)가 오는 13일 개막하는 2021 LCK 스프링의 대진표와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2021 LCK 스프링 스플릿은 젠지e스포츠와 kt 롤스터의 대결로 개막한다. 개막일 두 번째 경기는 전력을 대거 보강하며 강팀으로의 도약을 노리고 있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더욱 쟁쟁한 로스터로 돌아온 T1이 맞붙는다. 오는 2월 19일 8시 경기부터 2라운드로의 반환점을 돌며, 3월 28일 리브 샌드박스 대 DRX 전을 끝으로 스프링 정규리그가 마무리된다. 이후 3월 31일부터 2021 시즌 첫 우승의 주인공을 두고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한다. 정규..

‘칸’ 김동하 “LCK 스프링에서 T1-젠지-한화 경계된다”

담원 기아의 ‘칸’ 김동하가 “LCK 스프링에서 T1과 젠지, 한화가 가장 경계된다”고 밝혔다.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KeSPA컵 울산’에서 담원 기아가 최종 승자로 남았다. 담원은 A조 1위로 4강에 올랐으며, 4강에서 한화생명을 꺾고 먼저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농심 레드포스까지 꺾은 후 챔피언에 등극했다. ‘칸’ 김동하는 포모스와의 인터뷰에서 “합류하고 바로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며 “팀원들이 원래 잘하는 친구들이니 폐를 끼치지 않고 융화되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대회 우승하면서 어느 정도 섞인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남겼다. 김동하는 담원 합류 후 '민폐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는 대답을 여러차례 남겼다. 김동하는 “나는 2020 시즌 실패를 겪었고, 담원은 2020 시즌 ..

2020 LCK 스프링, 일 평균 시청자 463만 명..지난 스프링 대비 약 13% 증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가 지난 2월 5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된 ’2020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의 방송 및 경기 기록을 공개했다. 2020 LCK 스프링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리그 개막과 동시에 무관중으로 경기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2019 LCK 스프링 대비 일 평균 순 시청자 수가 13.4% 증가한 463만여 명을 기록했다. 일 평균 최고 동시 시청자 수 역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82만여 명으로 집계되는 등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비대면으로도 즐길 수 있는 e스포츠의 장점을 LCK가 효과적으로 활용했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LCK의 이번 스프링 스플릿 최고 동시 접속자 수 82만여 명 가운데 약 62%가..

LCK 스프링 2R 온라인 진행예정? "코로나19에 대한 안전 우선 되어야"

라이엇 게임즈가 MSI 일정과 LCK 서머 개막 일정을 발표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19가 확산되며 공식적으로 발표한 일정까지 지키지 못할 상황에 빠졌다. 일부에서는 리그 경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하지만 이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1일 라이엇 게임즈는 미드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