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10

[LCK] 농심 박승진 감독 "OK저축은행 최우범 감독 상대 분석력 경계"

농심 박승진 감독이 다음 상대인 OK저축은행의 분석력을 경계한다고 말했다.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LCK컵에서 농심 레드포스가 2대 0으로 승리했다.아래는 경기 후 농심 레드포스와 진행한 인터뷰다.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박승진 감독: 이겨서 기분은 좋다. 그룹 내에서 5위라는 점은 예상보다 나오지 않아 아쉽다.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해 보겠다.'지우' 정지우: 그룹 대항전 마지막 경기를 승리해 좋지만 고쳐야 할 부분도 나왔다. 잘 준비해 보겠다. 어떤 부분을 잘 고쳐왔을지박승진 감독: 우리가 가지고 있는 방향성을 지키며 세세한 부분을 조정하려고 신경을 썼다. 이런 부분이 잘 나온 거 같다. BNK를 상대로 어떤 전략을 준비했나박승진 감독: 상대..

[케스파컵] DK, 결승 2세트에서 OK저축은행 잡고 동점 만들어

디플러스 기아가 결승 2세트 동점을 만들었다.8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브이스페이스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케스파컵' 결승 2세트 블루 진영 디플러스 기아는 잭스-리 신-오랄라-자야-마오카이를, 레드 진영 OK저축은행은 럼블-녹턴-요네-카이사-노틸러스를 선택했다.전 세트를 내준 DK가 선취점을 가져갔지만 OK저축은행 역시 후속 킬을 내며 쫓아갔고, 바텀에서는 킬 교환이 이뤄졌다. 그러나 11분 교전에서 승리한 DK가 확실한 주도권을 가져갔고, 이후 점점 격차를 벌렸다.DK가 드래곤 3스택까지 쌓은 가운데 20분 바론이 등장했고, 바론 앞에서 재차 교전에서 승리한 DK가 결국 바론 버프까지 손에 넣으며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 기세를 탄 DK는 상대에게 정비를 할 틈도 주지 않고 밀어붙여 24분..

[케스파컵] 돌풍의 OK저축은행, DK 상대 결승 첫 세트 승리

OK저축은행이 결승 첫 세트에서 승리했다.8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브이스페이스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케스파컵' 결승 1세트 블루 진영의 OK저축은행 브리온은 잭스-바이-탈리야-바루스-렐을, 디플러스 기아는 크산테-녹턴-사일러스-애쉬-알리스타를 선택했다. 경기 초반 첫 전령 상황에서 OK저축은행이 대승을 거두며 초반 2천 골드 격차를 벌였다. DK가 추격에 나서긴 했지만 OK저축은행은 상대를 그때마다 잡아내며 승기를 잡았고, 미드 1차 포탑을 둔 공방전에서도 상대의 날카로운 공격을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DK의 반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OK저축은행은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바론이 등장한 24분 교전 성공 이후 바론 사냥까지 성공하며 확실한 승기를 잡았고, 27분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1세..

[케스파컵] 암베사-오로라 가져간 OK저축은행, 한화생명 상대 4강 1세트 승리

OK저축은행이 한화생명에게 첫 세트를 선취했다.7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브이스페이스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케스파컵' 4강 1경기 1세트 OK저축은행은 암베사-녹턴-오라라-제리-노틸러스를, 한화생명은 크산테-세주아니-요네-자야-라칸을 선택했다. 두 팀은 초반 킬을 나눠가졌고 전령 역시 서로 세 마리씩 나눠가졌다. 이후 14분 교전에서 브리온이 승리하고 상대 미드 1차 포탑까지 밀어붙였다. 브리온은 21본 탑 교전에서도 연달아 승리하며 바론을 앞두고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한화생명 역시 드래곤 3스택을 만들며 추격에 나섰고 기세를 이어 바론 사냥에 나서 바론 버프를 획득했지만, 이 과정에서 브리온이 상대 둘을 잡아내며 일방적인 손해는 막아냈다. 그러나 한화생명이 바론 파워플레이를 끝낸 후 상..

[케스파컵] A조 3승 2패 OK저축은행-중화 타이페이-KT-DRX 퀄리피케이션 스테이지 진출

케스파컵 12강 A조에서 3승 2패를 4팀이 기록한 가운데, OK저축은행-중화 타이페이-KT-DRX가 퀄리피케이션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케스파컵' 예선 3일차에 진행된 A조 9경기에서 DRX가 중화 타이베이를 잡았고, 이후 OK 저축은행이 피어엑스를 잡으며 퀄리피케이션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 지었다. 그러나 11경기에서 중화 타이베이가 KT 롤스터를 잡으며 혼전 양상으로 빠진 A조는 광동이 DRX까지 잡아내며 더욱 결과를 알 수 없게 됐다.  이어 중화 타이페이가 피어엑스를 잡아내며 퀄리피케이션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 지었고, DRX가 OK 저축은행을 잡으며 3승 2패 팀이 늘어났고, KT가 광동을 잡으며 3승 2패 팀이 4팀이 됐다. 결국 평균 경기시간 ..

차지환, 개인 최다 26득점으로 OK저축은행의 첫 승 이끌다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차지환(28)이 팀의 시즌 첫 승리를 이끌며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2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아웃사이드 히터로 출전한 차지환은 팀에서 가장 많은 26점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차지환의 공격 성공률은 55.81%에 달했고, 블로킹에서 2점을 추가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약을 보였다. 이날의 26점은 그가 2022년 1월 11일 현대캐피탈전에서 세운 종전 한 경기 최다 25점을 넘는 기록으로, 그의 성장과 발전을 잘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경기 후 차지환은 "팀이 2연패로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었고, 불안감을 떨쳐내고 잘하고 싶었다"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지환은 이번 시즌 시작 전..

배구 2024.10.30

OK저축은행, kt에 고춧가루 뿌리며 시즌 2승 달성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OK저축은행 브리온 2 vs 0 kt 롤스터1세트 OK저축은행 승 vs 패 kt2세트 OK저축은행 승 vs 패 kt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OK저축은행 브리온이 kt 롤스터를 제압하고 시즌 2승에 성공했다. OK저축은행이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kt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르블랑을 앞세운 깔끔한 운영으로 첫 번째 세트를 잡아낸 OK저축은행은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 교전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하며 시즌 2승에 성공했다. OK저축은행은 1세트 초반부터 강하게 kt를 밀어붙였다. 르블랑을 잡은 '페이트' 유수혁은 '비디디' 곽보성의 오리아나를 압박해 점멸을 빼는 데 성공..

'라운드 전패 위기' OK 저축은행, '페이트' 유수혁 영입

개막 8연패 중인 OK 저축은행 브리온이 미드 라이너 '페이트' 유수혁을 영입했다.OK 저축은행 브리온은 14일 SNS을 통해 '페이트' 유수혁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2017년 APK 프린스에서 데뷔한 류수혁은 터키 다크 패시지, 위너스, 브리온 블레이드(현 OK 저축은행 브리온), 리브 샌드박스(현 BNK 피어엑스), 아프리카 프릭스(현 광동 프릭스)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DRX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지만 인상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2023 시즌이 끝난 뒤 팀과 결별한 유수혁은 한 시즌 동안 휴식을 취했다.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광동서 '영재' 고영재를 임대 영입한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서머 시즌 들어 8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미드는 '카리스' 김홍조와 '풀배' 정지훈이 있지만 김홍..

[LCK CL] DRX, OK저축은행 상대로 서머 2승째 기록

DRX가 오랜만에 CL 강팀의 면모를 찾아 서머 두 번째 승리를 거뒀다.24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CL 서머 DRX 대 OK저축은행 브리온 경기 1세트 초반 DRX가 킬을 두 개 가져가며 기세를 올렸고 브리온은 전력을 탑에 집중해 킬을 연달아 내며 추격에 나섰다. 바론 등장 직전까지 팽팽한 모습을 모이던 두 팀은 DRX가 교전에서 승리하며 다시 한번 무게추가 기우는 듯했지만 브리온이 바론 버프를 가져가며 경기는 다시 팽팽한 구도로 흘러갔다. 하지만 교전 능력이 좋았던 DRX가 바론 버프가 끝나기도 전에 브리온을 잡아내고 5천 이상의 골드 격차를 만든데 이어 연달아 전투에서 승리한 후 두 번째 바론을 가져갔다. 이어 DRX가 넥서스를 파괴하고 1세트 승리를 차지했다. 이어..

前 배구선수 김요한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김요한 선수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배구부 감독의 권유로 배구를 시작했으며, 2006년 아시안 게임에서 배구 국가대표로 출전했습니다. 2007-2008 시즌 드래프트 1순위로 LIG에 입단하였으며 데뷔 시즌에는 부상 문제도 있어서 제 컨디션이 아닌 상태였고 상대 팀의 서브 폭탄을 맞으며 초중반까지 그야말로 죽을 쑤다시피 하며 반쪽 선수, 거품이라는 오명으로 최대어의 이름값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예열을 마친 김요한 선수는 08,09 시즌 리그 엘아이지 삼각편대의 주전력으로 자리 잡으며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08,09 시즌 모두 득점으로 전체 선수 4위였는데, 08 시즌은 토종 공격수 중 1위였고 09 시즌에는 박철우에 이어 2위로 이미 리그에서 가장 각광받..

소개 2023.08.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