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팀 중 PGS3을 가장 높은 성적으로 마친 광동 프릭스 선수들이 인터뷰를 통해 다음 대회인 PGS4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 3' 파이널 스테이지 마지막 날 케로베로스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한국팀 중 광동 프릭스가 107점으로 7위를, GNL이 84점으로 11위를, 젠지가 52점으로 16위를 기록했다. 아래는 대회 종료 후 광동 프릭스‘규민’ 심규민, ‘헤븐’ 김태성, ‘살루트’ 우제현, ‘빈’ 오원빈, ‘플리케' 김성민 감독과 진행한 인터뷰다. PGS 3를 마친 소감 한마디씩 부탁드린다규민: 충분히 우승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 만큼 아쉽다. 하지만 확실히 배워가는 것이 많은 대회였고, 앞으로 더 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