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좋은 성적을 낸 광동과, 반대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 젠지가 각각 대회 2일차의 목표를 전했다.25일 진행된 펍지 글로벌 시리즈5 파이널 스테이지 첫날 광동은 순위 점수 19점과 킬 점수 25점을 합해 44점으로 3위에 올랐다. 반면 젠지는 순위 점수 4점에 킬 점수 17점으로 21점 14위에 머물렀다. 아래는 광동 프릭스 '헤더' 차지훈-젠지 '애더(Adder)' 정지훈의 인터뷰다. 질문/공통)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를 마친 소감은?헤더: 자기장이 좋았던 만큼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는데, 개인 실수들 때문에 그렇지 못한 것이 아쉽다. 이를 잘 보완하면 2, 3일 차 좋은 성적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애더: 자기장이 너무 힘들었고, 전날 ‘발포’ 김민재 선수가 컨디션이 안 좋은 상태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