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 일리야 페트로프를 처음으로 출전시켜 T1과의 대결을 완승으로 마치고 2승 1패를 기록한 페이퍼 렉스(이하 PRX)가 앞으로도 전략에 따라 다양한 로스터 구성을 활용할 것이라 밝혔다. 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3주 1일차 2경기에서 PRX가 T1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PRX의 알렉산드레 살레 감독아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오늘 경기 소감을 부탁드린다. 살레 감독: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한 흐름을 타기 위해 오늘 경기의 승리가 필요했는데 선수들이 잘해줬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Q2. ‘썸씽’ 선수는 어떻게 준비시켰나? 출전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