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탈론 73

[MSI] 최종전 진출 PSG '메이플' 황이탕 "2세트 첫 충돌서 승리 예감"

에스트랄 e스포츠에 완승을 거두며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PSG 탈론의 미드라이너 '메이플' 황이탕이 최종전서 더 자신있는 모습으로 완벽한 경기를 선보이겠다 다짐했다. 4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패자전에서 PSG 탈론(이하 PSG)이 에스트랄 e스포츠(이하 EST)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승리 소감으로 "평소 연습한 대로 경기력이 나와 승리까지 하게 돼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이야기한 '메이플'은 지난 경기의 아쉬웠던 부분으로 '밴픽에서 아쉬운 선택이 많았던 것'을 꼽은 뒤 "오늘 경기에서는 최대한 저희가 좋아하는 밴픽을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

[MSI] 개막전 패배 PSG ‘아지’ 황샹치 "원하는 플레이 나오지 않아 힘들었다"

개막전서 좋은 분위기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를 허용한 PSG 탈론의 ‘아지’ 황샹치가 남은 경기서 두려움 없이 적극적인 플레이를 보이겠다 밝혔다. 1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1차전에서 PSG 탈론(이하 PSG)이 플라이퀘스트(이하 FLY)에 세트 스코어 1-2로 패하며 패자조로 내려갔다. 첫 경기를 마친 소감으로 “오늘 경기 너무 힘들었다. 예상보다 원하는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한 ‘아지’는 첫 상대인 플라이퀘스트와의 경기에 대해 “미드와 탑에 힘을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평가해서 하단 쪽에 압박을 주려고 했지만 라인 스왑 구도가 되면서 우리가 원하는 경기로 이끌어가지 못했다.”라고 평가했다. 장시간의..

PCS 결승 진출한 소프트뱅크, PSG 탈론 꺾고 기적 연출할까

라이엇 게임즈는 2024시즌을 앞두고 오세아니아 리그인 LCO에 이어 일본 리그인 LJL도 PCS(퍼시픽 챔피언십 시리즈)에 통합시키는 결정을 했다. 지난해까지 LJL 우승팀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LoL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PCS에 들어가서 우승을 차지해야 국제 대회에 나갈 수 있게 됐다. 라이엇 게임즈의 결정에 LJL 팀이 국제 대회서 볼 가능성은 낮을 거로 예상됐다. 이유인즉슨 LJL이 PCS보다는 전력 상으로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LJL 스프링 준우승 팀인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와 3위 V3 e스포츠도 PCS 스프링 플레이오프 스테이지 1서 탈락하며 일본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유일하게 생존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이 예상을 뒤집..

'메이플' 은퇴는 오보, PSG 탈론 매니저 직접 반박

롤드컵 플레이인 탈락 후 '메이플' 후탕이앙이 은퇴한다는 소식은 오보였다. 메이플은 포모스와 인터뷰에서 "은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25일 리그 오브 레전드 동남아-태평양 지역 PCS 소속 PSG는 팀 디렉터 '앰버'를 통해 메이플이 은퇴한다는 소식을 대만 매체를 통해 반박했다고 해당 사실을 알린 매체에서 전했다. 메이플은 이번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중 "이번 롤드컵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라고 전하며 이에 관한 결정에 귀추가 주목되던 상황이었다. 메이플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결승까지 올랐지만 마지막 경기 팀 BDS에게 패하며 탈락했다. 이후 메이플은 다양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고, 해당 사실을 알린 매체는 국내 한 매체의 영상 인터뷰를 소스로 메이플의 은퇴 ..

[롤드컵] PSG 탈론, 라우드 완파하며 최종 진출전 선착(종합)

1세트의 불안한 모습을 지우고 2세트에는 일방적으로 라우드를 공략한 PSG 탈론(이하 PSG)이 스위스 스테이지로 가기 위한 최종 진출전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1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3일차 1경기에서 PSG가 라우드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1세트 상단 지역 합류전 구도에서 1킬씩을 주고받은 뒤 하단 지역서도 난타전 끝 킬이 오고 갔으며, PSG 병력들이 라우드를 정글로 추격하며 라칸과 세주아니를 쓰러뜨려 차이를 벌렸다. 라우드가 첫 전령을 가져가자 PSG가 중앙에 힘을 집중하며 킬을 추가하고 첫 드래곤을 사냥했으며, 라우드는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하며 찬스를 노리다 두 번째 전령도 가져가고 PSG가 ..

[롤드컵] 협곡에 몰아친 난타전 끝 PSG 탈론 1세트 승리

한 팀이 앞서면 다른 팀이 따라붙는 치열한 경쟁이 협곡에서 펼쳐진 가운데 위기를 잘 넘긴 PSG 탈론(이하 PSG)가 라우드와의 첫 대결을 승리했다. 1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3일차 1경기에서 PSG가 1세트를 승리했다. 상단 지역 합류전 구도에서 1킬씩을 주고받은 뒤 하단 지역서도 난타전 끝 킬이 오고 갔으며, PSG 병력들이 라우드를 정글로 추격하며 라칸과 세주아니를 쓰러뜨려 차이를 벌렸다. 라우드가 첫 전령을 가져가자 PSG가 중앙에 힘을 집중하며 킬을 추가하고 첫 드래곤을 사냥했으며, 라우드는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하고 공격을 시도했으나 역으로 라칸이 잡혔다. 두 번째 전령도 라우드가 챙긴 뒤 PSG가 중앙 ..

[김용우가 만난 사람] PSG 탈론 '준지아', "환경 바꿀 필요성 느껴 이적 결심...선발로 롤드컵 출전 기쁘다"

2018년 LMS(현 PCS) 2부 팀이자 ahq e스포츠 클럽과 장경 직업고등학교(莊敬高級工業家事職業學校)가 컬레버를 해서 만든 슈퍼e스포츠서 데뷔한 '준지아' 위쥔자는 에드워드 게이밍(EDG)으로 이적했다. 당시 신짜오와 세주아니를 중심으로 플레이한 '준지아'는 종종 한국 솔로 랭크서 1위를 차지한 유망주였다. 그렇지만 당시 EDG는 '클리어러브' 밍카이(은퇴), '지에지에' 자오리제, '준지아' 정글 3인 체제였기에 '준지아'에게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2022 시즌을 앞두고 레어 아톰으로 이적한 '준지아'는 한 시즌 만에 EDG로 돌아왔지만 용병 슬롯에 막혀 2군으로 내려가는 경우가 많았다. '준지아'는 '스카웃' 이예찬(현 LNG)이 자국 선수 신분이 되면서 다시 1군으로 올라왔으나 '지에지에..

PSG 탈론/Road to 2023 롤드컵

Road to 2023 롤드컵 14번째 주인공은 바로~ PSG 탈론입니다~! 2022년 12월 17일 아지-후샤-유바오-와코-우디의 로스터를 공개했는데, 창단 이후 처음으로 한국인 용병이 없는 로스터를 꾸리게 되었습니다. 스프링 시즌 2주차까지 FAK, IMP와의 경기를 모두 패배하고 그 아래 상대에게는 모두 승리하며 상위권 판독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2월 16일 준지아를 추가로 영입했습니다. 준지아를 영입한 이후에는 9전 전승을 달성하며 리그를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DCG와의 경기에서 약 8천 골드 차이가 나던 경기마저 역전하면서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지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 JT와의 경기에서는 후샤를 기용하고 패배하면서 준지아 의존도가 높다는 숙제를 떠안게 되었습니다. 플레이오프 ..

소개 20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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