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탈론 81

[롤드컵] PSG 탈론의 연승에 161만 명 함께했다

2일차에 이어 PSG 탈론의 경기가 3일차에도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e스포츠 관련 시청 통계를 집계하는 e스포츠 차트가 발표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1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3일차 시청자 수 자료에 따르면 총 8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PSG 탈론과 프나틱의 경기가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4경기로 치러진 PSG 탈론과 프나틱의 경기는 전날 경기보다 감소하기는 했으나 161만 1천여 명이 시청했으며, 젠지와 팀 리퀴드의 5경기는 LCK 팀의 경기 중 가장 높은 수치인 156만 1천여 명이 지켜봤다. C9을 상대로 1라운드 전승을 노린 담원의 경기는 149만 5천여 명이 시청하며 그 뒤를 이었으며, T1과 100 씨브즈가 대결한 마지막 경기도 최고 시청자 수 1..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일차 한화생명-PSG 대결, 170만 명이 시청

그룹 스테이지 2일차는 1일차의 열기를 이어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e스포츠 관련 시청 통계를 집계하는 e스포츠 차트가 발표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2021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2일차 시청자 수 자료에 따르면 2일차에서 가장 높은 시청자 수를 기록한 경기는 PSG 탈론과 한화생명 e스포츠의 대결이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3경기였던 PSG 탈론과 한화생명의 대결은 C9 대 펀플러스 피닉스의 162여 명보다 약 8만 명 더 높은 최고 시청자를 기록하며 2일 차에 큰 관심을 받은 경기가 되었다. '페이커' 이상혁과 '스카웃' 이예찬의 대결로 주목받았던 T1과 EDG의 경기는 약 157만 명이 시청했고, 로그와 담원 기아의 대결 역시 약 156만 명이 지켜봤다. 2일차..

[롤드컵 영상] PSG 탈론 '메이플', "난 전성기 때의 100% 폼"

https://youtu.be/Jy2Mnl64FzU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참가하는 PSG 탈론 미드 라이너 '메이플' 황이탕(黃熠棠)이 과거 플래시 울브즈 때와 현재의 폼을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100%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답했다. '메이플'은 4일 오전(한국시각) 데일리 e스포츠와의 영상 인터뷰서 2021 롤드컵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PSG 탈론은 그룹 스테이지 C조서 프나틱, 로열 네버 기브 업(RNG), 플레이-인에서 올라오는 팀을 상대로 8강 진출을 노린다. '메이플'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때 한번 아이슬란드에 왔기 때문에 환경적으로 큰 차이가 없어서 이번에는 잘 적응한 거 같다"며 "MSI서 좋은 성적을 냈기 때문에 작년과 비교..

[롤드컵] PSG 탈론, VCS 배지 달고 그룹 스테이지 치른다

PSG 탈론이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참가하지 못하는 베트남 팀을 기리기 위해 유니폼에 VCS 배지를 차고 경기를 치른다. PSG 탈론은 30일 공식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PSG 탈론은 "VCS 팀이 올해 다시 롤드컵에 참가할 수 없다는 소식을 듣게 돼 유감이다. VCS 팀은 세계에서 굉장히 경쟁력 있는 팀 중 하나이며 그들이 없다면 롤드컵도 예전 같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1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기간 동안 베트남 팬들이 보내준 관심과 응원 덕에 4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이들의 응원에 보답하고 동남아시아 지역의 강함을 보여주기 위해 우리는 VCS 배지를 유니폼에 착용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베트남 VCS 팀은 코로나19로..

[롤드컵] PSG 탈론, 연전 피했다..롤드컵 C조 일정 변경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C조 일정이 변경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10월 5일 아이슬란드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 A홀에서 시작되는 2021 롤드컵 플레이-인과 그룹 스테이지 대진표를 공개했다. 논란이 됐던 부분이 하나 있었는데 10월 17일 벌어질 예정인 그룹 스테이지 C조 경기서 1번 풀인 PSG 탈론이 연전을 치러야 한다는 점이었다. PSG 탈론은 그룹 스테이지 C조 2경기서 플레이-인에서 올라온 팀과 대결한 뒤 곧바로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다. 라이엇 게임즈는 PSG 탈론과의 대화를 통해 일정을 조정했다. RNG와 프나틱의 1경기와 PSG 탈론과 플레이-인 진출 팀의 2경기를 바꿔서 연전이 진행되는 걸 방지했다. PSG..

PSG 탈론/2021 시즌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PSG 탈론입니다~! 2021 시즌 스토브리그 시작과 함께 PSG의 스프링 우승과 서머 준우승을 이끌었던 서민석 감독과 사루 이종원 코치와 계약을 종료했습니다. 서민석 감독은 LPL 팀 이직을 알아본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또한 하나비, 탱크와도 계약을 종료했습니다. 그러나 12월 7일에 하나비는 썰이 있었던 LPL 이적에 실패했는지, 탈론과 다시 재계약을 알리며 복귀했습니다. 이어 12월 10일에는 LPL의 LNG를 나온 미드 메이플과 계약을 체결했고, 리버와 1년 재계약이 공지됐습니다. 이어서 12월 12일에는 쑤닝에서 코치를 지냈던 '헬퍼' 권영재를 감독으로, 설해원에서 코치를 지냈던 '윙드' 박태진을 코치로 선임했습니다. 정규시즌 17승 1패 1위로 스프링 플레이오프 진출,..

소개 2021.09.25

2021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그룹스테이지 대진표 완성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들 간의 환상적인 스토리 라인이 만들어졌다. 라이엇 게임즈는 22일 베를린 LEC 스튜디오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22개 팀의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이어 16강 그룹 스테이지 조 추첨식 결과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 가운데 과거에 한 팀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한 조에 편성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LEC의 진행을 맡고 있는 'Sjokz' 에퓨 데포얼테레(Eefje Depoortere)가 사회를 본 2021 LoL 월드 챔피언십 조 추첨식은 G2 e스포츠 소속 정글러 'Jankos' 마르친 얀코프스키(Marcin Jankowski)의 추첨으로 플레이-인 스테이지와 그룹 스테이지를..

MSI 불참했던 PSG 탈론 '유니파이드', 건강 회복해 2021 롤드컵 참가 예정

'유니파이드' 웡춘킷이 롤드컵에 참가할 예정이다. PSG 탈론은 31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원거리 딜러인 '유니파이드' 웡춘킷의 건강 상태를 알리는 글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유니파이드'는 의료진으로부터 항공상 여행을 해도 좋은 상태라고 전했다. '유니파이드'는 PCS 스프링 시즌 종료 후 기흉 증상을 호소하며 MSI에 불참했고, 공석을 비욘드 게이밍의 '도고'가 메꾼 바 있다. "MSI 이후 몇 달 동안 '유니파이드'는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으며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밝힌 PSG 탈론은 "오늘 전문가와의 면담 후 항공 여행 허가를 받게 되었음을 달려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PCS 스프링에 이어 서머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유니파이드'는 MSI에서 대타로 활동..

5.29 리뷰 - MSI 2021

지난 23일 MSI 결승전이 있었고, RNG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막을 내렸습니다. 원래 이 글을 통해 MSI에 출전한 11팀에 대해 얘기하면서 각 지역의 서머 시즌, 롤드컵까지 얘기해보려고 했지만, 논란이 대회를 삼켜버린 듯한 느낌이라 우승을 차지한 RNG에게 온전히 축하만 해줄 수는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논란을 다루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번에는 좀 심각한 문제이기에 언급하면서 이 대회를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그런가보다 싶은 내용부터 짚고 넘어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MSI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없애고 모든 팀들이 그룹 스테이지부터 시작해 럼블 스테이지-녹아웃 스테이지로 이어지는 일정을 소화합니다. 모두가 럼블 스테이지 경기 일정, 녹아웃 스테이지의 대진 순서 등을 ..

[MSI] RNG 상대하는 PSG 탈론 "우리를 더는 평가절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PSG 탈론이 2021 MSI에서 자신들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21일(한국 기준) 온라인으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4강전 미디어데이 인터뷰가 진행됐다. 로얄 네버 기브업(RNG)을 상대하게 될 PCS의 PSG 탈론은 럼블 스테이지에서 RNG에게 거둔 승리의 경험을 바탕으로 4강전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드 라이너인 '메이플'은 PCS가 평가절하되지 않도록 4강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아래는 PSG 탈론과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RNG에게 첫 패를 안겨주면서 위협적인 팀으로 부상했다. 이번 4강에 임하면서 얼마나 자신감이 붙었나 '메이플': 우리는 RNG를 굉장히 잘 아는 팀이라 생각한다. 경기력이 좋으면 RNG를 잡을 수 있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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