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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데마시아컵 4강 2경기 RA-JDG, 관전 포인트는?

LPL 최강팀이었던 징동 게이밍(JDG), 뜻밖의 업셋을 통해 '미라클 런'을 노리는 레어 아톰(RA). 두 팀이 바로 오늘 마주한다. 4일 오후 6시 예정된 데마시아컵 4강 2경기 JDG-RA전에서는 우리나라 용병인 미드라이너 빅라(RA)와 원거리 딜러 룰러(JDG)가 우승 티켓을 놓고 경쟁한다. - RA, '바텀만 막아내면' 접전 가능성 높아 LPL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룰러를 제외하고, 전반적인 라이너 간 격차는 그리 크지 않다. 탑 라인을 상징하는 단어는 '젊음'이다. 2003년생 '샤오수'(RA)와 2005년생 '쉬어'(JDG)가 모두 뛰어난 기량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선수는 LPL 정상급 탑 라이너(지카-369)들에 비해 뒤지지 않는, 오히려 경우에 따라 승리를 거..

3일차 중국 LPL서 RA-LNG 승리, 데마시아컵 우승팀 TES는 첫 경기 패배

중국 LPL 3일차 경기에서 레어 어텀(이하 RA)과 리닝 게이밍(이하 LNG)이 승리를 차지했다. 12일 진행된 중국 LPL 3일차 경기에서 RA가 2021 데마시아 컵 우승팀인 탑 이스포츠(이하 TES)를 2 대 0 꺾는 이변을 만들어 냈으며, LNG도 울트라 프라임(이하 UP)을 상대로 2 대 0 승리를 거뒀다. 첫 경기는 RA가 TES와 맞붙었으며 첫 세트에서 RA의 정글러 ‘르얀’ 루줴의 렉사이가 MVP에 선정됐고, 두 번째 세트에서는 미드 라이너 ‘스트라이브’ 천량이 코르키를 플레이하며 MVP를 차지했다. 승리 인터뷰를 맡게 된 천량은 어떤 미드 라이너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나이트 선수와 같이 강력한 미드 라이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다음 경기는 ‘타잔’ 강승용과 ‘도인비’ 김태상..

한국인 없는 LPL 4주차 우수 선수..최우수 선수는 LNG 꺾은 RA '포포'

LPL 서머 4주차 우수 선수에 한국인은 없었다. LPL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2021 LPL 서머 정규 시즌 4주차를 빛낸 라인별 우수 선수와 그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최우수 선수, 그리고 우수 신예를 선정 및 발표했다. 라인별 우수 선수에선 1~3주차와 다르게 EDG와 LNG의 선수를 찾을 수 없었다. 두 팀 모두 4주차에 각각 TOP e스포츠(TES)와 레어 아톰(RA)에게 일격을 맞은 게 원인으로 보인다. 대신 연승을 달리며 4주차에 상승세를 보여준 선수들이 그 자리를 채웠다. 탑에는 LGD 게이밍의 '피어니스' 천궈지가 뽑혔고, 정글엔 TES의 '카사' 훙하오쉬안이 선정됐다. 미드에는 LNG를 무너뜨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RA '포포' 주쥔란이 이름을 올렸다. 원거리 딜러에는 ..

[LPL] 더샤이-루키의 IG, '아이보이' 활약한 RA에 PO 1R 탈락

IG가 플레이오프 첫 라운드부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지난 1일 중국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1경기가 진행됐다. 스프링 정규 시즌 8위인 레어 아톰(RA)은 9위 인빅터스 게이밍(IG)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펀플러스 피닉스가 기다리는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는 단연 '아이보이' 후셴자오였다. RA는 IG 정글러 '슌' 니달리의 맹공에 시달리며 정글 격차를 허용하고 말았다. '아이보이' 이즈리얼은 '포포' 루시안과 함께 최대한 데스를 피하며 기회를 노렸고, 32분 기회가 찾아왔다. IG는 '르얀' 릴리아를 잘라낸 후 바론 버스트를 시도했고, RA는 교전과 바론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IG의 챔피언들..

[오늘의 LPL] '유일한 무패팀' EDG, V5 상대로 6연승 도전

EDG가 V5를 격파하고 스프링 스플릿에서 가장 먼저 6승을 찍는 팀이 될까. 2일 상하이 LPL 스타디움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스프링' 5주 2일차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 번의 패배로 공동 1위에서 4위까지 미끄러진 WE와 RW를 꺾고 한숨 돌린 레어 아톰(RA)이 1경기에서 만나며, 현재 유일한 전승팀인 EDG가 V5를 상대한다. 패배가 없던 팀끼리 맞붙었던 29일 WE와 RNG의 경기. WE는 허무하게 완패로 무너지고 말았다. WE는 연승이 끊겼을 뿐 아니라 30일 펀플러스 피닉스의 IG전 완승으로 인해 순위가 추가로 내려가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다. 한 번 크게 흔들린 WE가 상대할 팀은 징동 게이밍과 공동 11위를 이루고 있는 RA다. RA는 4연패를 기..

[오늘의 LPL] 2020 시즌 영광 되찾고 싶은 TES-징동의 정면 승부

TES가 징동을 꺾고 안전하게 중위권에 안착할 수 있을까. 31일 중국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스프링' 4주 7일차 경기가 레어 아톰(RA) 대 로그 워리어스(RW), 탑e스포츠(TES) 대 징동 게이밍의 대결로 펼쳐진다. 네 팀 모두 두 자리수 순위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순위 상승을 위한 승수 추가가 절실한 상황이다. 1경기에 나서는 RA와 RW는 각각 2연패와 4연패를 기록하면서 점점 순위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 RA는 쑤닝을, RW는 TES를 잡아내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으나 그 외엔 전부 무기력한 패배 뿐이라는 씁쓸한 공통점까지 갖고 있다. RW는 이번 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이번 스프링에서 참가한 17개 팀 중 가장 먼저 6패를 찍는다는 오명까지 떠안게 된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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