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팀인 젠지와 T1이 마스터스 상하이 진출을 확정지었다.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된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미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젠지와 T1이 상위 3개 팀 안에 들면서 마스터스 상하이 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알파조 도장 깨기' T1, PO에서 팀 시크릿-젠지 연파!T1이 그룹 스테이지에서 보여줬던 경기력과 정반대 되는 실력을 뽐내며 가장 먼저 마스터스 상하이 진출을 확정했다.그룹 스테이지에서 알파조에 속한 T1은 오메가조 팀들과 붙어 2승 4패를 기록, 알파조 3위로 간신히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