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김대호 선수입니다~!
현재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고 있습니다.
김대호 선수는 포항 스틸러스 산하 유소년 팀인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2007 K리그 드래프트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우선지명된 뒤, 숭실대학교에 진학하였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주로 중앙수비수로 뛰었으나, 숭실대 시절 당시 숭실대 감독이던 윤성효 감독의 조언으로 포지션을 풀백으로 바꾸었습니다.
2010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습니다.
2010시즌 5경기 출전에 그친 그는 2011년 후반기부터 황선홍 감독의 신임을 받기 시작하였고, 2011년 9월에는 24R 광주 FC와의 경기에서 5:1 승리에 기여하며 생애 처음으로 K리그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2년 4월 3일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와의 2012 ACL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2012년 6월 17일 FC 서울과의 리그 경기에서 K리그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10월 7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는 멀티골을 넣는 활약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2012시즌 김대호 선수는 서울, 수원, 전북, 울산 등 강팀만을 상대로 5골을 기록하며 강팀 킬러로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3년부터 박희철과 번갈아 가며 출장하며 주전 선수로 활약하였고, 2013 시즌 K리그 클래식과 FA컵 우승, 즉 더블을 달성하는 데 크게 공헌하기도 하였습니다.
2016년 5월 12일, 군 복무를 위해 안산 무궁화에 입단하였으나 같은 해 9월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하였고, 이로 인해 2017년 2월 7일 의병 전역하였습니다.
국가대표 경력
2014년 1월 2일 홍명보 감독과 함께 1월 브라질-미국 전지훈련 최종명단에 포함되었으며, 멕시코전에서 후반전에 김진수와 교체되어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클럽
포항 스틸러스
K리그
K리그 클래식 2013 우승
FA컵
FA컵 2012 우승
FA컵 2013 우승
안산 무궁화
K리그 챌린지
K리그 챌린지 2016 우승
2006년 3월 5일, 숭실대 소속으로 굿 부앤부 FC전에서 FA컵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2010시즌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습니다.
2010년 3월 20일, 강원전에서 K리그 클래식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2010년 4월 21일, 험멜코리아전에서 프로 신분으로는 첫 FA컵 경기를 치뤘습니다.
2010년 9월 15일, 조바한전에서 ACL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2011년 4월 6일, 대전전에서 리그컵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2012년 4월 3일, 애들레이드전에서 ACL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2012년 6월 17일, 서울전에서 K리그 클래식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2013년 3월 13일, 분요드코르전에서 ACL 첫 도움을 기록하였습니다.
2013년 4월 27일, 전북전에서 K리그 클래식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014년 7월 16일, 서울전에서 FA컵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016시즌 군복무를 위해 포항 스틸러스에서 안산 무궁화 FC로 임대 이적하였습니다.
2016년 7월 18일, 서울E전에서 K리그 챌린지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2016년 8월 17일, 고양전에서 K리그 챌린지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017년 2월, 의병 제대 판정을 받고 안산 무궁화 FC에서 포항 스틸러스로 복귀하였습니다.
청소년 대표 차출 경력은 없습니다.
이상 김대호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