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대세'만 한다는 소주 광고 모델 된 에이핑크 손나은

Talon 2017. 12. 7. 08:54

2017.12.07.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손나은이 대세만 찍는다는 소주 광고 모델이 됐다.

지난 5일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의 새 광고모델로 손나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소주잔을 들고 있는 손나은은 긴 흑발 생머리와 레드립을 매치해 청순하고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해당 주류기업 관계자는 "부드럽고 순하면서도 깔끔함을 갖춘 좋은데이의 매력과 손나은 씨가 가진 다방면의 매력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손나은 씨가 가진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을 좋은데이만의 기본 좋은 느낌으로 잘 융화시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손나은이 지난달 18일 가수 허각의 콘서트에 참석해 '허각 데이'라고 쓰여있는 소주 병을 들고 에이핑크 공식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남긴 것도 다시 눈길을 끌었다.

손나은이 출연하는 이번 광고는 내년 1월부터 방송과 온라인 등 다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손나은은 내년 개봉을 앞둔 영화 '여곡성'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 준비 중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