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Heaven 윤정민 게임 연출입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시절 Heaven[30D.O.M]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였으며 종족은 테란이었습니다.
프로게이머 시절에는 KOR 소속이었으며 1999년 KPGL 프로게이머 선발전 선발전을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2001년 11월 KPGA 8강에 입상한 경력이 있으며, 2005년 군입대를 하면서 은퇴했습니다.
군에서 제대한 뒤 2008년 초에 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게임 연출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에 곰TV 클래식에도 참가했고, 워크래프트3, WOW, 창천, 카트라이더, 아바, 서든어택, 배틀필드 등 곰TV에서 진행한 리그 대부분 게임연출로 참가했습니다. 홍진호의 Project A가 방영될 시점에서 부터 이미 1,800여 경기의 옵저빙을 담당했습니다. 그 외에 홍진호의 Project A에 출연해 홍진호의 코치를 맡은 바가 있습니다.
2010년부터 2015년 3월까지 GSL 코드 S의 게임 연출을 맡았습니다.
KPGL 프로게이머 선발전 선발
인터폴리스배 3위
MPGL 리그 우승
배틀탑 12월 결선리그 3위
AMD배 PKO프로리그 6위
AMD배 PKO프로리그 2:2팀플전 우승
MBCgame KPGA 투어 11월 대회 8강
게임아이 주장원 4강
2001년 8월 크레지오배 WBCL 리그 3위
KTF Nazit 배 프로게이머32강 최강전 5위
여전한 다혈질 성격 때문에 2011 온게임넷의 WCG 스타2 연출에 대해 트위터로 독설을 풀어놓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실 온게임넷의 연출이 엉망이기도 했고 윤정민 게임 연출은 그런말을 해도 될 정도로 넘사벽으로 연출을 잘합니다. 게이머를 접고 난 후 이 분야에 대해서는 강한 프로의식을 가지고 있는 듯. GSL와 협력관계였던 IPL에서 게임연출을 했습니다.
2015년 4월경에 곰 eXp를 퇴사했으며 이후 전 스타2 게이머인 김동현이 이어받았습니다.
2009 스타 무한도전의 스무도K에 등장. 스스로 마우스 투척사건을 입에 올리고 아이디를 마우스윤으로 만드는 등 열심히 해서 마지막 3인까지 올라갔습니다. 예선부터 춤을 추는데 어릴적 힙합에 빠져살았다는 경험을 살려 제법 잘 췄습니다. 강민 해설은 잘생긴 외모에 마우스를 집어던지는 좋은 성격이 아주 좋다고 평했습니다.
홍진호의 Project A에도 등장했으며 거칠던 젊은이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떻게 변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방송경력 덕분에 말주변이 좋아서 해설 제의도 받은 적이 있었지만 자기가 더 잘하는 분야를 하고 싶어서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상 윤정민 게임 연출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수 김범수 (0) | 2017.12.27 |
---|---|
프로게이머 정우서 (0) | 2017.12.26 |
前 프로게이머 문준희 (0) | 2017.12.24 |
前 프로게이머 강현우 (0) | 2017.12.22 |
前 프로게이머 조재걸 (0) | 2017.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