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아육대' 볼링 첫 선..엑소부터 에이핑크까지 16팀 출전(공식)

Talon 2018. 1. 15. 08:46

2018.01.11.



/사진제공=MBC

MBC '설특집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설특집 2018 아육대')에서 볼링 경기를 첫 선보인다.

11일 '설특집 2018 아육대' 제작진에 따르면 볼링 종목은 15일 경기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주요 경기들과 별도로 추후 비공개 녹화로 진행되며, 현재 라인업을 확정짓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볼링 경기는 남녀 경기가 따로 진행된다. 남자 부문에는 엑소, 하이라이트, 워너원, 세븐틴,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스누퍼, 크나큰 등 총 8개 팀이 출전할 예정이다.

실제 연예인 볼링단에서 활약할 만큼 볼링 마니아로 알려진 엑소, 하이라이트 등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출전해 각 팀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여자 부문에는 에이핑크, 레드벨벳, 여자친구, 러블리즈, 나인뮤지스, 마마무, 위키미키, 라붐 등 총 8개 팀이 출전한다.

볼링 경기의 특별 MC는 인피니트 성규와 EXID 하니가 맡는다.

제작진은 "신설된 볼링 종목에서 아이돌 스타들의 뛰어난 볼링 실력과 불꽃 튀는 승부욕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설특집 2018 아육대'의 녹화 방청 신청은 iMBC 홈페이지를 통해 11일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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