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경기 기록과 최다 CS이 기록이 모두 경신됐다.
2018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4회차 3경기가 20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이다. SK텔레콤 T1와 진에어 그린윙스는 94분 40초동안 경기를 펼쳐 롤챔스 역대 최장 경기 기록와 전세계 공식 최장 기록을 동시에 갱신했다.
이날 경기가 기록을 경신하기 전 롤챔스 최장 기록은 지난 2015년 2월 7일에 진행된 진에어 그린윙스와 CJ 엔투스의 경기였다. 당시 기록은 1시간 19분 45초.
또한, 세계 최장 기록은 92분 23초간 진행된 홍콩 애티튜드와 ahq 게이밍의 경기였다.
한편, '테디' 박진성은 CS 1465개를 기록하며 롤챔스 최다 CS 수급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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