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팀과 소속 선수를 이용한 상업적 활동 중단을 요청했다.
25일 SK텔레콤 T1은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 게시물에서 SK텔레콤은 "최근 '페이커' 이상혁의 사진을 상품화 해 판매하는 일이 벌어졌다"며 소속 선수의 사진이나 ID, 팀 로그 등을 사용한 상업적 활동의 중단을 요청했다.
이어 SK텔레콤은 "팀과 소속 선수의 소중한 권리를 침하하는 일이 벌어져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한 이후 앞으로도 팀과 소속 선수의 초상권을 영리적으로 활용하는 일은 없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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