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야구코치 이현곤

Talon 2018. 2. 22. 09:12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광고니 이현곤 코치입니다~!


아마추어 시절

송정동초등학교, 무등중학교를 거쳐 광주제일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광주제일고등학교 시절 1루수 최희섭, 2루수 송원국, 유격수 정성훈과 함께 광주제일고등학교의 주전 3루수로 활약했습니다. 1998년 고졸우선지명을 받았습니다. 연세대학교에 재학중이던 2001년에는 조용준, 이택근, 김민우 등과 함께 야구 월드컵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습니다. 2002년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였습니다.


KIA 타이거즈 시절

2002년에 입단하였습니다. 2004년 병역 비리에 연루되어 2005년 3월에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했으나, 지병인 갑상선 질환으로 2006년 3월에 의병 소집 해제되어 곧바로 복귀했습니다. 2007년 시즌 타율 0.338과 153개의 안타로 타격왕과 최다 안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에게는 2007년이 커리어하이 시즌이었고, 2007년 타격왕 수상 이후에는 강한 인상을 주지 못하였습니다.


NC 다이노스 시절

2013년 시즌

FA를 선언한 후, 2012년 11월 18일 3년 간 10억 5,000만원에 신생팀 NC 다이노스의 창단 이후 두 번째 FA 선수가 되어 이적하였습니다. 하지만 노진혁에게 주전에서 밀려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습니다.


2014년 시즌

2014년 8월 21일 2014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9월 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역대 112번째 통산 1,000경기 출장을 달성하였습니다.


2014년 애리조나 교육리그에 코치로 참여하였고, 은퇴 후 NC 다이노스에서 은퇴한 선수 중 최초로 1년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후 마이너리그 싱글A+ 레이크 엘시노어 스톰과 루키리그 AZL 파드리스에서 각각 6개월 씩 머물렀습니다. 그는 “1년 동안 연수하면서 많은 것을 배워 지도자 생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2015년부터 고양 다이노스 수비코치로 활동했습니다.


2009년 10월 24일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SK 와이번스 포수 정상호가 최정의 보내기 번트 때 2루로 슬라이딩하며 그를 덮쳤습니다. 그때 2루에서 최정의 공을 처리한 그는 1루로 송구하지 못했습니다. 그 전에도 서재응과 정근우의 거센 신경전 등도 있어서 자칫 벤치 클리어링으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었으나, 그가 오히려 정상호를 안아 주면서 서로 화해하는 제스처를 취하여 원만하게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그가 타석에 설 때, 유독 1사 상황에선 병살타, 2사에서는 플라이 아웃, 삼진 등으로 공수가 바뀌는 일이 잦았으며, 안타를 치고 나가도 투수교체 타이밍이 된다던가, 주자가 어이없는 주루사를 당하는 경우도 많아 타의에 의한 광고 방영도 잦아 '광고니'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송정동초등학교

무등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이상 이현곤 코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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